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인터뷰] 정민 '나의 글이 가는 길' 2024.02.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쪽으로 가는 것이다. 이게 다 내겐 열려있는 공간이다. 아까 말한 태평성시도가 바로 이 시기의 시정 공간이다. 그 그림에 담긴 정보들이 이 사람들 책에 나오는 정보들이다. 이게 따로 노는 게 아니다. 모두가 그 시기 문화사이자 19세기 지성사로...
-
캐나다 단풍구경을 가다(8).....링컨 기념관을 들러서 나이아가라 가는 길로 출발을 하다. 2024.11.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기념관으로 가는 길 링컨 기념관 맞은 편에 워싱턴 탑과 국회의사당이 보인다. 아래서 올려다 보는 링컨 기념관 도리스(도리아)식으로 만들어진 기둥...참고로 도리아식은 남성적인 성격으로 기둥 꼭대기에 장식이 화려하지 않고 그에 대비되는 여성적인...
-
Guyana 가는 길 2024.10.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초원길을 갔다. 초원에는 가끔 방목을 하는 소떼가 보일뿐 텅 빈 땅이었다. 최근에 비가 왔는지 물이 고인 습지가 많이 보이고...약간 지났다. 버스 안에서 내 앞자리에 앉았던 여자가 영어를 좀 하는 것 같아서 다음 목적지인 가이아나 국경도시 Bonfim...
-
나의 10대 때 이야기 2024.11.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넘는 길은 각기 자유 보행으로 허락되어, 여기서부터는 개별달리기 자랑이 이루어집니다. 책보에 교과서 연필통 지우개 등을 싸서 어깨에 메고 다른 학생 뒤지지 않으러 열심히 달려가는데 책과 연필통이 미끄러져 땅에 떨어져 뒹굽니다. 추운 날 손은...
-
길 없는 길을 가는 사람 - 대장암과 싸우는 사람들 2024.10.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없는 길을 가다"의 짧은 간증 글이 실려 있다 출처 : 인터넷 교보문고 목차 들어가기에 앞서 1부 암과의 동거(2007년 처음 대장암 수술과 20차에 걸친 항암 치료) 1. 얼굴 2. 7차 항암 치료를 받게 되어 감사한 마음 3. 처음 항암 치료 받을 때처럼...
-
Caracas 가는 길 2024.10.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머니가 나에게 커피를 같이 마시자고 한다. 어제 Puerto La Cruz에 장을 보러 간다기에 내가 애용하는 Nescafe 상표의 인스턴트커피가 떨어져서 사달라고 부탁했는데 못 찾았다 한다. 그래서 그런지 오늘 아침에 자기네 커피를 마시라는 것이다. 커피를...
-
[스님의 하루]“이공계를 선택하고 영어의 장벽을 느낄 때마다 답답합니다” 2024.11.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길은 두 가지예요. 첫째, 그렇게 할 수밖에 없는 이공계 분야를 버리고 그렇게 안 해도 되는 대중음악 분야로 옮겨가는 것입니다. 그러면 영어를 안 해도 돼요. 미국이나 프랑스로 유학을 안 가도 됩니다. 지금 피아노를 치거나 바이올린을 연주하겠다고...
-
20240424(4) /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4) / 시 23:1-6 2024.11.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새로운 영어 성경에 보면 The Lord is my shepherd; I have everything I need 라고 하였습니다. 직역을 하면 '주께서 나의 목자이시니 내가 필요로 하는 모든 것을 가지고 있다'고 했습니다. 즉, 나의 삶의 모든 영역에서 하나님은 나의 필요한대로 채워...
-
♤홀로가는_내_삶의길♧ 2024.11.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삶의 길 ( 23회 제 23장, 소영은 한심하다는 눈빛으로 권귀희를 바라본다. 밤새 밖에서 밤을 새운 탓인지 매우 초조해 보이고 지쳐 보이는 모습이지만일말의 동정할 마음이 우러나지 않는다. “어서 일어나세요. 더 이상 당신하고 상대하고 있을 시간이...
-
Roraima 산 가는 길 2024.10.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Elena까지 가는 차편도 포함되어 있다. 트레킹 계약을 마친 다음에 이틀 전에 이곳 Ciudad Bolivar에 묵었던 숙소로 가서 몇 시간 휴식을 취한 다음에 저녁 6시경 버스 터미널로 돌아가서 가이드 Roy와 우리 그룹의 네 번째 멤버인 일본 젊은이 Makoto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