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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고 싶다 가서 나도 한그루 나무가 되고 싶다 하늘을 우러러 기도하며 자라는 나무 나무들과 함께 노래하고 사랑하며 기쁘게...별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꿈을 꾸는 나무 나도 그 나무처럼 살고싶다 시와 그림=김용해(요한) 시인 [기사원문보기] 가톨릭평화...

자연스럽게 기도로 나아가게 하는 계절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나의 청소년 시절에는 교회마다 가을철만 되면 “문학의 밤...교회마다 문학의 밤의 이름을 별도로 정하기도 했는데, 내가 다니던 교회에서는 “다윗의 밤”이라고 불렀다. 다윗이 시...

소생시키시고 시 23:1-3 / 지태일목사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옛날 영어 성경에 보면, The Lord is my shepherd, I shall not want 라고 하였지만, 요즘 새로운 영어 성경에 보면 The Lord is my shepherd; I have...

않겠다’(시 3:6)라고 큰소리치지만 정작 나 자신의 욕심에 맞닥뜨려서는 번번이 제풀에 나가떨어질 때가 많습니다.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빌 3:14) 달려가려면, 잔가지인 욕심과 시기와 다툼에서 벗어나 하나님의 의인 본줄기를 보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