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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저한 친구인데 답사를 다녀보면 물건을 잘 흘리고 다닌다. 벽도산 어딘가에 있을 후레쉬는 누군가가 잘 주워갔는지 모르겠다.여기에서 처음으로 한국사람들을 만났다. 아침 일찍 도착하니 사람들이 거의 없다. 탑림 전경 살필 수 없으니 언제적인지 알수...

60여 년에 걸친 두 여인의 일생을 다룬 엘레나 페란테의 나폴리 4부작 중 제1권 『나의 눈부신 친구』로 독서모임을 합니다. 1. 모임 일시 : 1월 24일(화) 오후 3:00 2. 만날 장소 : 경복궁역 3번 출구 나가기 전 3. 순서 ① (독서토론) 3:10~5:00 - 장소...

아이들의 눈부신 성취로도, 레스토랑의 화려한 식탁에서의 만찬으로도 채울 수 없는 고독이 있는 것 같았다 내 가슴에는. 내...성벽을 거닐고, 스위스의 기차를 타고 꽃밭을 다녀와도 나는 여전히 슬프고 외로웠다. 그것은 어쩌면 내가 누리고 있는 이...

◈ 결산은 5일안에 올려주세요^^ 모임 일시: 1월 24일 화요일 3시 벙주/총무 : 팽이 전체참석자 : 연두올님 깔깔마녀님 스카디님 도미솔님 지향님 샤키님 공길남님 팽이 1차 : (존칭생략) 전체참석 음료 개별 계산 2차 : (존칭생략) 연두올님 깔깔마녀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