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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6LafrMbV9GI 나의 할머니, 그녀의 첫사랑 - 작곡 예민, 노래 김영매 할머니(81세) 어디서 지내시나요 한 세월...바람이 불어오네요 큰 나무도 춤추네요 햇살받아 환하던 그 아이의 모습 보이네요 이젠 내가 아니에요 추억만 내게...

한 나의 할머니 교통 사고로 아버지를 잃고 어머니마 저 아버지가 남기신 빚을 갚기 위해 서울로 떠나신 후, 다섯 살 이던 저와 세 살이던 남동생은 시골에 계시던 할머니 손에 맡겨 졌습니다. 사람이라면 누구나 가장 먼저 기억나는 어린 시절이 있겠지요...

그렇게 하세요. 할머니는 이제 윤회에 드셔서 새로운 삶을 사셔도 됩니다." 이렇게 말씀드리고 얼마 후 할머니를 불렀는데 한 번 모습을 보이시고는 그 후론 나타나지 않으셨다. 아마도 윤회에 드신 것 같았다. 누님께도 상황설명을 해드리고 걱정마시라고...

지요.. 사랑하는 세상의 나에 절반인 소중한 친구들.. 너와 나의 우정은 영원히 변치말자... 이런 소중한 친구들이 있다는게 난 너무도 행복해... 소중한 나의 절반인 친구들에게.... 아침 인사 나누는 우정의 톡을 날려 보내는 것도 좋은 일이죠. 아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