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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극장 프로젝트 중 하나인 그는 태릉선수촌(2005)에서 TV 감독 이윤정과 함께 작업, 2007년 그녀의 후속 시리즈인 '커피...에 캐스팅. '파스타'(2010), 골든타임(2012), '나의 아저씨'(2018)에 이어 주류 인기를 누렸다. 한편, '파주'(2009)로 라스...

수있는것인데 그들은 뭐가 그렇게 싫은건지 진짜.. 한국영화감독조합, 故 이선균 추모 “지켜주지 못해 미안…비통하다” 어느...떠나면서 아들에게 남긴 것으로 보이는 글이 있다. 그 글 어느 중간에 ‘나는 뜻이 없다. 그런 걸 내세울 지혜가 있을 리...

보기 싫어. 아무도 모르면 돼. 그러면 아무 일도 아니야. 아무도 모르면, 아무 일도 아니야." "처음엔 감독님이 망해서 좋았는데, 망한 감독님이 아무렇지 않아 보여서 더 좋았어요. 망해도 괜찮은 거구나. 아무것도 아니었구나. 망가져도 행복할 수...

"처음엔 감독님이 망해서 좋았는데, 망한 감독님이 아무렇지 않아 보여서 더 좋았어요. 망해도 괜찮은 거구나. 아무것도 아니었구나. 망가져도 행복할 수 있구나. 안심이 됐어요. 이 동네도 망가진 것 같고, 사람들도 다 망가진 것 같은데. 전혀 불행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