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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나의 아저씨” 는 삶의 무게를 지고 살아가는 중년 남자 박동훈과 거친 인생을 살아온 젊은 여성 이지안의 이야기를 그린다. 두 사람은 우연한 계기로 서로의 삶에 깊이 관여를 하게 되고, 서로를 통해 치유와 성장을 경험한다. 동훈은 지안에게...

박동운 상무가 박동훈에게 ..

하나같이 배역이 찰떡이에요 어쩜 연기들을 그리 잘하나 이선균배우님도 그립고 펑펑 울었으요 고두심배우님도 최고 연기장인 연기자들중 하늘가신분 최진실 충격이었는데 그담이 이선균이었어요 아 드라마 최고 띵작 !!! 명대사 깊은 울림 OST도 대박

위로 힐링 ㅇㅈㄹ하는데 진짜 개촌스러운 방식으로 위로를 내입으로 쑤셔넣어줌 작가가 명대사 쓰는데 혈안이 되어있는것처럼 보임

드라마 <나의 아저씨>를 보면, 망한 사람 앞에 두고 망해서 사랑한다는 말을 하는 건 예의가 아니라고 열변을 토하는 감독에게 배우가 이렇게 말한다고 한다. 그 대사를 적어본다. “인간은요. 평생을 망가질까 봐 두려워하면서 살아요. 전 그랬던 것...

1975. 03.02 ~ 2023. 12.27 故이선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와이프가 꼭 보라고 해서 봤는데 진짜 인생드라마네요. 마지막 대사는 너무 인상 깊습니다. 지안,편안함에 이르렀나?

"경직된 인간들은 다 불쌍해. 살아온 날들을 말해주잖아. 상처받은 아이들은 너무 일찍 커버려. 그게 보여. 그래서 불쌍해." "산사는 평화로운가? 난 천근만근인 몸을 질질 끌고... 가기 싫은 회사로 간다." "니 몸은 기껏해야 백이십근. 천근만근인 것은...

주연.조연 모두 말 한마디 대사에 인생사가 묻어나는 인생 드라마네요. 고인이 되신 분도 다시 보니 너무 마음이 짠 하고 인생의 힘듬이 지나가는 올해 ~~ 모두 힘내시길 바랍니다. 나는 괜찬은 사람이다~~ 그래서 이겨낼수 있다~~ ^^ 인생은 항상 1득 1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