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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linding 제주에서 태어난 '요망진 반항아' 애순이와 팔불출 무쇠' 관식이의 모험 가득한 일생을 사계절로 풀어낸 드라마 <미생> <나의 아저씨> 김원석 연출 <동백꽃 필 무렵> 임상춘 각본 아이유, 박보검, 문소리, 박해준 출연 16부작 넷플 3월 7일 공개

가방을 어깨에 가로 매고 터덜터덜 걸음을 옮기는 모습으로 힘겨운 흙수저의 삶을 엿보였다. (중략) '나의 아저씨'는 '미생', '시그널'을 연출한 김원석 감독과 '또 오해영' 박해영 작가가 의기투합해 '믿고 보는' 제작진 라인업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광일의 감정은 애정으로 보인다. 드라마가 진행되면서 <나의 아저씨>에 대한 옹호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드라마의 작품성을...딴죽을 걸 생각은 없다. tvN <미생>과 <시그널>을 연출한 김원석 PD와 <또 오해영>을 집필한 박해영 작가의 역량을 어찌...

감독의 연출이 마지막 점을 찍은 느낌이야 -> cabanaalbana 나도 슬기로운 감빵생활을 본다음에 비슷한 생각을 했어. 나의 아저씨를 보기 전에 한국드라마에 푹 빠진 계기가 바로 이거 덕분이었거든. 나의 아저씨 덕분에 한드팬들이 IU가 얼마나 대단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