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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구했지만 역시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나의 아저씨’의 명대사 중에는 이선균이 연기한 박동훈이 곤욕을 치르는 상황에서...아니야”라고 말하는 것이 있다. 절절한 자기 위안으로 어떻게든 힘든 상황을 이겨내려는 의지가 공감을 산 대사였다...

다 아무것도 아니야 쪽팔린거, 인생 망가졌다고 사람들이 수근 거리는거 다 아무것도 아니야 행복하게 살 수 있어 나 안망가져 행복하게 살거야 행복할게.....

작품상을 받았다. 그즈음 아이유와 함께한 드라마 '나의 아저씨'(2018)에서 '참된 어른'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다양한 팬층을...명대사와 명장면이 회자할 정도로 사랑받은 드라마였다. 이선균이 대기만성할 수 있었던 이유는 그의 뛰어난 연기 력이 꼽힌다...

[#명플리] 편안함에 이르렀나. 어두웠던 일상이 밝아지기까지 서로를 위로했던 이지은 X 이선균의 대화 모음 | #나의아저씨 #Diggle - YouTube [나의 아저씨 OST] Sondia - 어른 (Grown Ups) MV - YouTube

되는것이 아닐지 생각해봤습니다. 마지막 회에 이선균이 오열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그 의미가 뭔지 잘 모르겠습니다. 외로움...드라마 끝난 후에도 여러가지 생각이 들게 만든 명작이었습니다. 제가 뽑은 명대사는 "아저씬 괜찮은 사람이예요... 엄청...

비슷해서 이선균이 부른것으로 착각을했다. 드라마의 마지막장면에서 우연히 만난 동훈과 지안의 대화가 큰여운을 남긴다. 지안...네" 라는 지안의 대답이 이 드라마의 종지부를 찍는 명대사이다. 나를 비롯한 길마다의 모든 분들도 편안함을 이루기를...

특히 명대사 중에 저는 이 말이 가장 좋았고 기억에 남았습니다 "네가 대수롭지 않게 받아들이면 남들도 대수롭게 않게 생각해 하지만 네가 심각하게 받아들이면 남들도 심각하게 생각하고 모든 일이 그래, 항상 네가 먼저야 옛날 일, 아무것도 아냐, 네가...

모여사는 달동네, 그 안에 대기업 부장인 군계일학 아저씨 이선균, 그 위에 밑바닥 인생 팜므파탈 아이유, 이선균의 변호사 아내...사랑, 자극적이지 않지만 자극되는, 사오십대 남자들이 좋아할만한 스토리 입니다. 명장면 명대사가 수없이 많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