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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해방일지 ●이름: 염미정 ●나이: 1회~14회 - 29세 14회~16회 - 31세 ●거주지: 경기도산포시 ➡️서울특별시 ●부모: 아버지-염제호 , 어머니-곽혜숙 ●형제자매: 언니-염기정 , 오빠-염창희 ●직업: 카드회사 계약직 ●몸무게:47kg ●키:164cm ●머리...

오늘 백만년만에 친구들과의 모임이 있었어요. 콧물도 줄줄나고 눈알이 빠질듯이 아팠지만... (감기에 눈깔도 아픈가??....^^;;) 감기 정도는 아들한테 해방된 애미를 막을 수 없었죠!! ㅎㅎㅎ 몇 년만의 만나는 친구들은 모두 어제 헤어진 것처럼...

암 해방일지.- 암을 이긴 의사들. -생로병사의 비밀,kbs. 편집. ​ 외과 교수/ #흉선암 3기 극복 오히려 그 전보다 인생을 더 고귀하게 생각합니다. 나에게 주어진 시간에 대해서 그전에는 그냥 시간을 보냈었거든요. 사실 물론 일은 하고 있지만 그런데 암...

나의 해방일지 /양혜정 오후 3시, 이직을 위해 4차 임원면접을 끝낸 큰애를 데리고 평소에 다니던 아차산 암자를 찾았다. 올해도 몇 번의 면접을 보느라 지쳐 있는 그에게 '힐링'을 시켜줄 생각이었다. 집에 있으면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골똘히 생각...

올라왔는데 왜 이렇게 일찍가냐고 타박하는 부모님 하.......진짜 싫어요 진짜 노동하는 기분이었네요 그냥 마음 맞는 친구들 모여서 한잔하는게 제일 좋았네요 아님 누나랑 스우파 보면서 조잘조잘 떠드는거 어떤 저의나 목적이 있는 얘기를 계속...

달이 남았지만, 친구들 만나서 겪은 이야기들을 들어보면 1년사이에 일어난 일이 맞나 싶을 정도로 정말로 많은 일들이 일어난...아쉬워 하는 것 같기도 합니다. 그날 집으로 가는 지하철에서 문득 올해 본 드라마 ‘나의 해방일지’ 가 떠올랐습니다...

있어서 4회까지 그럭저럭 보는데 막 엄청 정은 안가는게 여주 감정선이 이해가 안가서 그런 것같아 오순도순 가족있고 고향친구들 있고 멀쩡한 직장 있고 직장 동료들하고 사이도 다 좋은데 왜 저렇게 세상 근심 다 껴안은 것처럼 축 처져있을까 싶어서...

경기도인은 아니고 지방출신에 서울자취라 첨에 경기도인 공감짤올라왔을때 막공감은안됐는데 친구들생각나면서 짠하고웃겼거등요 경기도민 아닌 사람이 봐도 재밌나요..??? 그때는 막 경기도민 특화 드라마어쩌구 하면서 바이럴됐던거같아서요!

새삼 친구들의 확고한 취향에 놀랐는데 당연한 얘기지만, 오우..저마다 가지각색이더라구요ㅎㅎ 제가 어렸을 때, 해리포터 시리즈 소설책이 유행이었어요. 저도 유행따라 읽었었는데, 해리포터가 벽을 뚫고 이동하고 빗자루 타고 날면서 스포츠 경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