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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0산악회에서 부끄러움을 담당하고 있는 재은입니다 ㅡ 아래의 게시글은 딴지일보에서 필진으로 활동하시며 '메이비'라는 별칭을 쓰시는 분의 글입니다. 이 냥반 글쓰는 형태가 늘 그렇지만, 별 내용은 없습니다만...되새겨 볼 수록 시야가 넓어지는...

생각보다 나이브하다!~ 다시 큰길 왼쪽으로 돌아나와 동부산대학역에서 생각보다 길었던 7시간여의 하루 산행을 접는다!~ 첨에는 여서 동래역으로 가가 환승~ 다시 노포역에서 고속버스를 타고 갈라 켔는데 박대장이 퇴근 시간이 되마 고속도로가 밀릴지...

너무 나이브하게 앞사람만 따라 갔던 것이었다. 그런데 이상하게 앞 사람은 뭘 알고 있는지 너무 잘 가고 있는 것이었다. 그래서 혹시? 어쩌면 맞을지도 몰라~ 하는 생각도 조금 들기 시작했다. 그런데 어느 순간 그 여자가 가던 길을 스톱 하고 스마트폰...

너무 나이브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중도금에도 조심해야할 점과 더 극대화할 수 있는 노하우를 이런 식으로 응용할 수 있구나... 하고 느꼈어요. 또 부적격과 당첨제한에 대해서 숙지해야 합니다. 계속해서 사례를 들며 설명해주시는데 잘 모르고 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