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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몰랐던 것들을 시간이 지나 나이가 들어 알게 된것들 잃지 않도록 지키고 가꾸고 노력하는 멋지고 행복한날 만드시기 바라며 장미의요일 수요일 잘 보내세요 🙏😊

과일 깎을 줄 모름 빨래 잘 못함 (세탁기는 돌릴 줄 아는데 내 손 거치고 살아남은 옷만 데리고 살고있음) 자전거 못 탐 수영 할 줄 모름 맞춤법 잘 지키는 것도 못함 -에요 -예요 하나도 모르겠음 요리도 잘 못함 삼시세끼 유해진보고 이상함 못 느낌

아줌마 할아버지 24살 불륜커플

나는 해찬이랑 동갑

수도 있겠지만요 어른들이 보시기에는 도대체 인생을 어떻게 살았으면 친구한명 없어? 이렇게 생각하시기도 하더라구요 그런데 나이가 제법들었는데 친구한명 없다면 쓸쓸하지않을까요? 아님 친구한명 없어도 오히려 더 편하고 해서 없는 쪽을 선택한 분도...

거짓말 맞다..

싶은 늘청춘입니다 사람들이 오십이 넘으면 지나가는 개도안쳐다 봐 라고 할때 축쳐진 뱃살을 보며... 고개를 숙이려다가 혼자말로 내나이는 숫자에 불과한것 하며 중얼거리는 오 육십대 중년들... 그들이 있기에 오늘의 청춘을 부르짖는 젊은 그들이...

회사에서 자기 아들 소개시켜주겠다고ㅋㅋㅋㅅㅂ....!!!!상사가 그건 좀 아니라고 막아주니까 기분나쁘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