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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8. 90세까지 살고 싶은 할망구 009. 살 뺄 사람, 동아리로 모여라! 010. 모르쇠로 일관한 혹부리 영감 011. 시나브로 빈털터리가 된 총각 012. 끼니를 해결하려다 끼니가 된 사연 013. 마름질도 모르고 옷을 만든다고? 014. 자면서 목마르면 자리끼를...

졸수(卒壽) 요약나이 90세를 달리 이르는 말. (이원의 제공) 나이 90세를 일컫는 우리말은 '구순(九旬)' 또는 '아흔 살'이다. 그러나 90세를 높여 부를 때는 일반적으로 아흔 살이라 하지 않고 구순(九旬) 이라고 하여 육순(60)·칠순 (70)·팔순(80) 등과...

그리고 우리말을 서로 비교해 보면 거의 흡사함을 느낄 수 있다. 《예기(禮記)》 〈곡례편(曲禮篇)〉에 나오는 말로, 사람이...妻)을 가진다. 40세를 일컬어 강(强)이라 하며 벼슬을 하는 나이다. 50세를 애(艾)라 하며 관정(官政)을 맡는다. 60세를 기(耆...

라고도 하는데 얼어 있는 배(동리=凍梨) 라는 뜻이다. 90세가 되면 얼굴에 반점이 생겨 얼은 배 껍질 같다는 말이다. * 91세 - 망백(望百) 71세 때 80을 바라본다는 것과 같은 의미로, 91세면 백 살을 바라보게 되는 것이다. * 99세 - 백수(白壽) 백(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