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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유가족분들과 함께 행사를 잘 마칠 수 있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나종호 교수님께서 함께 수련했던 동료의 자살 이야기를 하실 때 울컥하시면서 말을 잇지 못할 때 우리 모두 함께 눈물지었습니다. 침묵과 눈물로 또한 교수님의 제안으로 해바라기의...

하루에 담배 15개비를 피우는 것만큼, 혹은 하루에 여섯 잔의 술을 마시는 것만큼 건강에 해로운 음식이나 환경이 있다면 우리는 무슨 수를 써서라도 이를 피하려 할 겁니다. 다만 그 몸에 나쁜 대상이 공기처럼 눈에 잘 띄지 않는다면, 우리는 이를...

“우울증은 죄가 없다”…유명 정신과 교수가 나선 이유 나종호 예일대학교 의과대학 정신의학과 조교수가 대전 한 초등학교 교사가 초등학생을 살해한 사건과 관련해 “우울증 환자에 대한 언론 보도에 신중해야 한다”고 우려를 나타냈다. tvN 유 퀴 m...

받지 않고 혼자서 숨기고 참게 만듦으로서 정신적으로 더 심각한 교사들이 많아질 수 있으므로 신중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나종호 예일대학교 의과대학 정신의학과 조교수가 대전 한 초등학교 교사가 초등학생을 살해한 사건과 관련해 “우울증 환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