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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 행복한 면민이 되도록 희망의 땅 시종으로 자리매김하고 위상을 높이도록 노력하겠다” 고 신뢰를 심어줬다. 나주 혁신도시에 있는 해미연에서 저녁을 같이 한 자리에 영암군서울사무소장을 역임한 박종대 전 군서면장을 배석시켜놓고 임충열 회장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