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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평야를 눈이 시리도록 조망하며! - 나주/광주 병풍산(265.4)에서 망산(288.5),옥산(336.2)을 거쳐 금안제로~ 2023.10.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경계를 본다!~ 망산 아래 금동마을회관 우로는 광주시다!~ 오늘은 연간 5만톤의 쌀을 생산한다는 나주평야를 눈이 시리도롣 내려다 보며 걷는다!~ 나주 쌀 브랜드는 '왕건이 탐낸 쌀'~ 날이 맑은 날에는 동쪽으로 무등산과 모후산이 시원하고 서쪽으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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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순교자 기념성당 성지설명 2024.05.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없다. 감실조차 성당 오른쪽 벽면을 터서 만들어놓은 성체조배실에 옮겨놓았다. 지나칠 만큼 단순 소박한 것이 나주 성당의 매력이다. 눈을 현혹시키는 분심거리가 없어 전례에 집중할 수 있다. 또 성당 바닥은 아직 마루여서 순박한 시골 사람들의 인간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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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답사 - 나주담양 230519~20 1박2일 2024.03.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추는 "금학헌"에는 목사가 대청마루에 앉아 호령하는 소리가 귀에 쟁쟁하듯 들리네. 이를 본 후에 발길을 돌려 "나주향교"에 다다라, 하마비에서 눈을 들어 보니 거목의 은행나무가 우리를 반겨주나 들어갈 수가 없어 안타까워하고 있는데. 가경샘의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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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4.4시간이상 예상되는 발전소 100KW 분양 2023.12.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배치도수정] 나주 4.4시간이상 예상되는 발전소 분양 나주는 눈이 거의 안오고 햇빛도 잘 받아 발전량 아주 좋은곳 입니다 태안 24년 6월 완공 500K 발전소 분양합니다. 기존에 분양했던 행전리 옆 부지로 발전시간 4.4이상 나오는 부지 입니다. 2.3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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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사또 박눌 이야기◐ 2023.10.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앉아 장죽을 문 김한이 눈살을 찌푸리며 "건방진 놈, 네놈 할 일이나 하지 쓸데없이 참견이야. 썩 꺼지지 못할까" 나주 사또는 김한의 눈 밖에 나 결국 옷을 벗고 물러났다. 도대체 김한은 누구인가? 그는 연산군 애첩의 큰오빠였던 것이었다. 박눌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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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대표 축제, 통합축제 여전한 훈계와 숫자놀음!! 2023.11.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찬 100% 만족이나 박수는 처음부터 없다. 문화 예술의 깊이를 잘 모르는 순수한 눈이 더 정확하며, 비록 나주시 행정과 정치는 어리숙한 호갱일지라도 나주 시민의 눈은 호구가 아니며, 오히려 더 현명하고 사려깊다는 것을 깨달았으면 한다. 다시금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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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미륵사 철천리 마애칠불상(보물461호)과 석조여래입상(보물462호) 2023.08.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보물로 지정된 나주 봉황리에 철천리 마애칠불과 석불이 눈에 들어왔다. 달리는 차 안에서 고속도로의 이정표를 보니 바로 눈앞에 나주 봉황리로 빠지는 JCT이다. 귀경길을 서둘다 보니 아침도 굶은 상태라 식당에서 요기도 할 겸 마애칠불과석불을 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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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역'에서 2024.10.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주역에서 글/ 김용상 나주역의 막차는 오지를 않는다. 역밖에는 초겨울의 쌀쌀한 날씨에 흰 싸레기 눈이 역 창문을 때리고 추운 겨울이 완연하다. 역 대합실에는 검은연탄 난로에 벌건 불로 대합실안은 온화하다. 어디로 가는지 동행인들은 서로의 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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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나주 반남-덕산리 반남고분 2024.10.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알 모양의 옹관에 안치시켜 다시 부활하기를 기원했을 것이다. 옹관 무덤의 발전과 소멸은 영산강 유역 마한의 흥망성쇠를 한 눈에 보여준다. ◇독특하게 꽃피운 옹관고분=나주시 다시면 복암리 3호분은 마한의 새로운 역사를 쓰게 했다. 복암리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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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영산강85리길 드라이브 영산포~몽탄포 2024.08.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금 딱 제철을 맞은 별미다. 지방의 중소도시가 갈수록 여기나 저기나 다 비슷비슷해지고 있는데 나주 영산포만큼은 냄새로 쉽게 구분된다. 영산포라면 눈을 가리고도 여기가 어딘지 단번에 맞출 수 있다. 영산강 유역 일대에는 정자가 이루 헤아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