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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탕 한 그릇으로 떠나는 여행 ㅡ전남 나주 도보길 2024.10.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다음과 같다. 고려 현종이 1011년 거란족이 침략하자 신하들과 함께 2대왕 혜종의 외가이자 호남 3대목의 하나였던 나주로 몽진해 왔다. 그때 현종 임금은 금성산성에 머물렀다고 하는데 피난이 끝나고 서울로 돌아갈 때 네 마리의 말이 끄는 수레를 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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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거란전쟁과 현종대왕의 어향 나주(御鄕 羅州) 몽진 2023.12.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418) 대에 8도 관찰사제가 성립되면서 최고 행정 구역으로 자리 잡게 되었다. 고려의 중앙집권이 불완전하여 현종대왕의 나주 몽진 때에도 지방세력과 지방관의 괴롭힘을 당하는 고초를 겪는 일이 있었다. 간단하게 잘 정리된 글이 있어 옮긴다. 황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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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거란전쟁] 몽진 중에 백성들 만나 그들의 삶을 듣게되는 현종(feat.중앙집권의 이유)+현종 끼니 챙겨 온 백성들 2023.12.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소울드레서는 우리가 만들어가는 소중한 공간입니다. 댓글 작성 시 타인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다해주세요. 현종이 나주몽진에서 개경으로 복귀하자마자 중앙집권화 정책을 펼친 이유 #고려거란전쟁 pic.twitter.com/I6IpRvlYF9 — 고려거란개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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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보는 호남의 역사 2024.11.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임금인 혜종을 낳고, 고려의 장화 왕후가 된다. 고려 8대 국왕인 현종은(1009-1031) 제2차 거란 침입 때 나주로 몽진을 온 적도 있다.이와 같이 나주와 고려 왕조는 대단히 친밀한 관계를 유지했다. 왕 건이 훈요십조에서 호남인을 쓰지 말라고 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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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천播遷 과 몽진蒙塵의 차이 2024.02.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파천 : 임금이 언떤 사정에 의해 피난을 가는 길을 말하고 몽진 : 임금이 머리에 먼지를 뒤집어 쓰고 가면서 도망가는 것을 말한다. 역사적 실예를 보면 고려때 태종이 거란 침입때 - 나주로 파천하였고 고려 공민왕때 홍건적의 침입으로 왕은 안동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