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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 유일사 입구를 지나 화방재까지 오셨으면....... 화방재에선 허리빠 질끈 조이고, 헬멧끈 바짝 조인 다음 장갑에 침 한번 내 뱉어 꼭 비벼야 합니다. 화방재에서 출발지까지 그~은 30km 칠랑이 계곡과 함께 내리가짐 느끼기 위하여 내리 쏴야 하니까요...

벌어서 나주에 멋지게 스폰좀 해라^^) 전투(?)식량과 사진기 그리고 만약의 추위에 대비한 방한복과 스키장갑까지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잠자리에 들었지만, 설레임 으로 잠을 설치다 새벽 5시에 일어났다. 묵직한 배낭을 메고 새벽 6시 시내버스를 타고...

25일 나주 금성산 낙타봉에서 임직원 40여명이 참석하여 2010년 경영위기 극복을 위한 ‘노경 한마음 시산제’를 실시했다. 이 날 행사에서 임직원들은 신뢰와 화합을 바탕으로 워크아웃을 조기 돌파할 것과 한 해 동안 무사고ㆍ무고장으로 고객행복경영을...

짱네, 나주 사마네, 익산 왕자님네, 무진장의 굴렁쇠 님들을 주머니에 넣고 군산 식구 4명이 영주를 향 하여 출발이다. 끌바 가심속에 가득 들어있는 껄적지근한 거시기를 반가운 님들 만나 협곡을 타고 흐르는 차디 찬 칼바람을 맞는다면.... 정신 번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