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바꿔서 나주 소모임 장소로 출발합니다 . 하나로 마트에서 형님들드실 커피와 매실을 한박스씩 차에 옮겨담은 다음 ~ 날씨가 너무 덥다라는걸 이리저리 뛰어 다니면서 고기 나오기 좋은 날씨네 ~ 라며 목적지에 도착 ! 역시 오랜만에 만남도 두번째 만남도...

유명한 카페에 들러 차 한잔 나누고 이야기 나눈다. 만나면 언제나 반갑고 고마운 누님 모처럼 앉아서 휴식을 해봅니다. 남태령 :한양에서 삼남으로 가는 첫번째 괘라는뜻의 괘 한발만 더 가면 한양이다. 한양은 3대가 적선을 해야만 땅 한평 살수 있을...

1번으로간 하치제는 제방 사람만석이라 고민없이 발길돌려 나주 다시면에위치한저수지로와서 부랴부랴 대 펴고 이제좀 여유잇는...볼려구합니다^^ 동 트고나서야 주위를살피니 잔잔한쓰래기좀보이길래일단 까폐 슬로건먼저실행하고 맘속으로기도해봅니다...

나주 죽림사!! 백제 비유왕 440년에 아도화상이 종죽암이라는 이름으로 창건했다고 한다. 아도화상 그는 고구려 사람으로 신라에 불교를 전파하고 어느새 백제에 가셔서 법당을 지었을까? 그는 신라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전역에 불도를 전파하셨는가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