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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6.17 월요일 출석부 (목구멍이 포도청 유래) 2024.06.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내 배고픔 내 어려운 상황 우선 순위부터 해결해야 하겠다.... 장 발장이 굶고 있는 가족들을 위해 빵을 훔치던 그 순간. 나즈막이 독백을 한다면 아마도 " 목구멍이 포도청 " 이라고 했을겁니다. 학우님들의 요번주 우선순위는 무엇입니까 ? 원만히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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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계 2024.11.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날의 추억 이야기 하면서 선물로 주신 오늘이 감사하고 호수가 보이는 소박한 찻집에서 나이든 옛노래 발장단 고개짓으로 나즈막이 함께 따라부르며 이제까지 지켜주심이 감사하고 한마디 말없이 바라만 보아도 무슨 말 하려는지 무슨 생각 하는지 읽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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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숙 작가의 스토리텔링 아트]"얼룩으로부터_존재" 2024.11.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생긴 것을 만나 한참을 들여다보고 요리조리 살피다가 말도 걸어본다. 어디서 왔니, 알쏭달쏭 도저히 답답해 일어서려는데 나즈막이 어떤 소리가 들린다. 바로 이거지, 돌아보니 바로 또 언제 그랬냐는 듯 쌩깐다. 이런 짓을 반복하니 오기가 생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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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한 번 살아보았으면 2024.09.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날의 추억 이야기하면서 선물로 주신 오늘이 감사하고 호수가 보이는 소박한 찻집에서 나이 든 옛노래 발장단 고개짓으로 나즈막이 함께 따라 부르며 이제까지 지켜주심이 감사하고 한마디 말없이 바라만 보아도 무슨 말 하려는지 무슨 생각 하는지 읽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