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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을보듯너를본다.png 74.86KB #나태주 #꽃을보듯너를본다 #아트월드 #변하린캘리그라피

맑고 따스한 봄의 절정🌸 학교 뒷뜰에 모여 있는 꽃과 우리 아이들의 모습 담아 보았습니다. 문득 나태주 시인의 시집 <꽃을 보듯 너를 본다>에 나오는 시 하나가 생각납니다. 꽃도, 하늘도, 아이들도, 참 예쁜 봄날입니다.🙂

시) ☘ 풀꽃 ⋅ 2 이름을 알고 나면 이웃이 되고 색깔을 알고 나면 친구가 되고 모양까지 알고 나면 연인이 된다 아, 이것은 비밀. 풀꽃2 ☘ 풀꽃 ⋅ 3 기죽지 말고 살아봐 꽃 피워봐 참 좋아. 풀꽃3 / 나태주 시집 「꽃을 보듯 너를 본다」 중에서 나태주 시집

제목 : 꽃을 보듯 너를 본다 저자 : 나 태 주 저자 소개 나태주 시인은 1945년 충남 서천에서 출생했고, 1963년 공주사범학교를 졸업했다. 1971년 서울신문 신춘문예로 등단하였고, 1973년 첫 시집 "대숲 아래서"를 출간한 이래 여러 시집들을 출간했다...

나태주님의 시를 사서 읽고 그 감성을 살려서 시를 써봐야겠어요 요즘 시가 안써져서 은근히 고민했었거든요 고민 덜었네요

오월 한밭수목원에서

하나로 비바람 거센 날도 겁나지 않던 때 있었습니다.. 나도 때로 그에게 그런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습니다.. 나태주 ``꽃을 보듯 너를 본다 `` ... ❤️ཽ҉•═┅┄ ⓗⓐⓥⓔ ⓐ ⓝⓘⓒⓔ ⓓⓐⓨ ┄┅═❤️ཽ҉ ༊ℒℴνℰ࿐° Joe Bonamassa & Beth Hart / I'LL TAKE CARE...

부디 뒤를 돌아볼 일이 아니다 걸어온 길이 사라졌다 해도 울먹이거나 겁을 먹을 일도 아니다. 나태주 충남 서천 출생. 1971년 <서울신문> 신춘문예 등단. 시집 『대숲 아래서.』 『사랑. 거짓말』. 『꽃을 보듯 너를 본다 』 『이제야 그 마을에 닿았다』 외

꽃 다시 한 번만 사랑하고 다시 한 번만 죄를 짓고 다시 한 번만 용서를 빌자 그래서 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