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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모르는 꽃 아직은 이름도 없는 꽃 #겨울에도꽃핀다 #나태주 ♠ 엄동설한을 이겨 내고 피는 꽃들: 복수초, 동백꽃, 설중매...프로필 ] o 출생 : 1945년 3월 16일, 충남 서천군 o 나이 : 만 79세 o 데뷔 : 1971년 서울신문 신춘문예 시 '대숲 아래서...

어린 아이로 ...나태주 어린아이로 남아 있고 싶다 나이를 먹는 것과는 무관하게 어린아이로 남아 있고 싶다 어린아이의 철없음 어린아이의 설레임 어린아이의 투정 어린아이의 슬픔과 기쁨 그리고 놀라움 끝끝내 그것으로 세상을 보고 싶다 끝끝내 그것...

이 나이에 이런 떨림 흥분 환히 세상에서 알수없는 사는 보람을 만들어 주시니 전 매일매일이 태주님 팬으로 응원할수있는💚💚👍 영광을 주셔서 넘 고맙습니다 💚💚💐 태주님 앞으로의 더큰 과제를 성공으로 이끄시고 가왕이 돼시는 그날까지 💚💚🙏 열응할검니다...

닥칠지 모른다. 지혜롭게 행동하고 마음가짐을 긍정적으로 한다고 해도 흔들릴 일이 많을 것이다. 하지만 계속 나태주 시인처럼 많은 나이가 들어도 50번째 시집을 내는 그처럼 오래도록 글을 쓸 것이다. 나태주 시인의 사인을 받기에 너무 긴 시간이...

끼니때 나태주 전화로 직접 말하거나 문자메시지나 카톡으로 말하거나 지금 어디 있어요? 밥이나 먹었어요? 그렇게 묻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이 또 여자라면 아내이거나 누이이거나 딸이거나 애인이 틀림없다. 어디에 살든지 나이가 몇 살이든 상관없이 2

있는 그대로의 너는 사랑스러워. 있는 그대로의 네가 얼마나 소중한지 네가 알고 살아가면 좋겠다. 빵점 엄마 나보다 훨씬 나이가 어린 사람 그러나 이미 대학생 부모가 된 사람에게서 들은 이야기가 감동적이다 자기 아들이 초등학교 일학년 들어가 받아...

또 연꽃이 피어서 해가 높이 뜬 것을 알고 분꽃이 피어서 구름 낀 날에도 해가 졌음을 짐작하게 하는 꽃의 향기로만 돌아가는 시계 ​ 나이도 먹을 만큼 먹어가고 시도 쓸 만큼 써보았으니 나도 인제는, 천천히 돌아가는 시계 하나쯤 내 몸 속에 기르고 싶다

"매화 한 가지" - 나태주 시인 ​ 나이 들어 친한 사람 하나 둘 멀어지고 새로이 사귀기는 더더욱 어렵거늘 좋으신 벗님 만남이 어찌 아니 기쁘랴 ​ 이 세상 어딘가에 내가 좋아하는 사람 있고 그도 나 좋아함이 살이 있는 복락이라 가슴 속 매화 한 가지...

1926년생, 우리어머니와 같은 연세, 우리어머니는 69세에 돌아가심), 나 시인을 19세에 남. 아버지에 대한 추억을 많이 씀(나이차이가 크지 않으니), 거기에 비해 나는 늦둥이다(아버지가 15년생, 나는 56년생), 작가는 80에 부모를 잃고도 그리워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