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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7일 금요일/ 멀리서 빈다 2023.10.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멀리서 빈다 어딘가 내가 모르는 곳에 보이지 않는 꽃처럼 웃고 있는 너 한 사람으로 하여 세상은 다시 한번 눈부신 아침이 되고...한번 고요한 저녁이 온다. 가을이다, 부디 아프지 마라. 나태주 이 가을, 그대를 그려봅니다. 밥 잘 먹고 꽃처럼 웃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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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서 빈다 2024.05.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멀리서 빈다 / 나태주 어딘가 내가 모르는 곳에 보이지 않는 꽃처럼 웃고 있는 너 한 사람으로 하여 세상은 다시 한 번 눈부신 아침이 되고 어딘가 네가 모르는 곳에 보이지 않는 풀잎처럼 숨 쉬고 있는 나 한 사람으로 하여 세상은 다시 한 번 고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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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rcisse Díaz (1807-1876, 나르시스 디아스) / 멀리서 빈다...나태주 (羅泰柱 1945 - , 대한민국 시인)1 2023.11.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Narcisse Díaz (1807-1876, 나르시스 디아스) / 멀리서 빈다...나태주 (羅泰柱 1945 - , 대한민국 시인) Narcisse Virgilio Díaz 나르시스 비르길리오 디아스 French painter of the Barbizon school Born 20 August 1807 Bordeaux - Died 18 Novemb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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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 ■ 나태주 - 멀리서 빈다 2023.11.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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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서 빈다. 2023.11.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많이 가더군요. 2019년 초판 발행본인 총 350쪽의 두꺼운 나태주 시집 '너와 함께라면 인생도 여행이다'는 머리맡에 늘 놓아두는...가을 밤 공유하고 싶은 시.. 올려봅니다. 멀리서 빈다 -나태주- 어딘가 내가 모르는 곳에 보이지 않는 꽃처럼 웃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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