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김진설 작가는 그동안 살아온 삶의 이력을 산문집에 담아냈다. 사라지는 것에 대한 아쉬움과 가족, 교육, 농촌살이, 취미활동...삶의 이야기들이 행간행간에 고스란히 녹아내고 있다. 나태주 시인의 ‘오래된 이름 아래’라는 추천의 글을 통해 “김진설...

시인 *나태주(1945~ ) : 시인, 충남 서천 출생. 공주사범대 교육대학원 졸업 2010년~ 공주문화원 원장, 한국시인협회 심의위원회 위원장 1971년 서울신문 신춘문예에 '대숲 아래서' 등단 2007년 황조근정훈장 2009년 제41회 한국신인협회장 시집 : 『대숲...

허튼 청개구리 울음소리 여름해 길다 낮달은 희다. *나태주(1945~, 충남 서천 출생) 시인은 초등학교 교사, 교장을 역임한 시인...자전거를 타고 가다가’, 등 35권의 개인 시집을 출간하였습니다. 산문집으로는 ‘시골사람 시골선생님’, ‘풀꽃과...

나태주 시인에게 꽃은 좋아하고 사랑할 수밖에 없는 대상이었으며 꽃을 통해 많은 시가 태어났다. 이 산문집도 머위꽃을 볼 때부터 부레옥잠을 만날 때까지의 기록이다. 시인은 풀꽃문학관 빈터에 꽃을 심고 가꾸면서 생애 가운데 가장 많이 들일을 하며...

모레도 그럴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날마다 새날을 사는 새사람이고 첫날을 사는 첫 사람인 것이다. 이 예쁜제목의 책은 나태주 시인님이 1부 인생아 안녕? 2부 사랑이란 3부 행복이란 주제로 일상의 순간순간을 짧은 에세이들로 담아낸 산문집이에여...

특히 산문에는 비탈이 없어야 하고, 오해가 없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저 맑고 깨끗하고 명징하게 써야 한다고 했다. 또 설득력, 공감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이제 나이가 있어 시인은 생각해보게 된다며, 내가 죽고 나면 땅과 재산도 모두 누구 것이 될 것...

나태주의 산문집입니다. 내일의 성공을 위해, 아무리 달려가도 잡을 수 없는 행복을 쫓아, 자신을 소모하며 달려가는 삶. 이제 한발 물러서서 지나온 발자국을 뒤돌아보자. "가난한 마음"을 되찾으면 우리는 이미 행복한 사람이다. 긍정의 마인드를 갖자...

풀꽃/나태주 2002년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 너도 그렇다. =========== [책의 차례] <책머리에> 가슴이 설레어 눈물 글썽이기도 하는 당신 <1부> 시 속엔 시가 없다 1. 나마스떼 "내 안의 신이 그대 안의 신에게 인사합니다", "당신...

가려 뽑은 글들만 모은 책이다. 일테면 산문 선집이다. 나로서는 첫 번째 책이고 또 이것은 내가 문단에 나온 지 50년을기념해서 내는 책이기도 하다. (下略) 2019년 가을 입구 나태주 씁니다. 나태주 산문 《오늘도 네가 있어 마음속 꽃밭이다》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