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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태주 시인의 시를 읽으면서... 2024.08.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풀꽃 시인 나태주님이 시한부라고 선고받을 만큼 심한 중병을 앓고 있을 때, 중환자실에서 곁에서 간호하는 아내가 몹씨 안쓰러워 썼다는 시(詩)가 있습니다. ** 너무 그러지 마시어요, 하느님! ** 너무 그러지 마시어요! 너무 그러지 마시어요! 너무 섭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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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꽃' 시인(詩人)의 인생＞ 2024.05.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먼 산 보던 사람이에요. 하느님! 저의 남편 나태주 시인에 게 너무 섭섭하게 그러지 마시어요. 좀만 시간을 더 주시면 아름다운 시로 당신 사랑을 꼭 갚을 사람이에요. - 나태주 시인 & 부인 글 - 행복한 아침입니다 https://cafe.daum.net/dreamt/TZKK/2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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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태주시인 2023.08.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람 큰 덕 봤다고 먼 산 보던 사람이에요. 하나님, 저의 남편 나태주 시인에게 너무 섭섭하게 그러지 마시어요. 좀만 시간을 더...이래서 사랑의 힘이 위대한 것 같습니다. 그의 부인 또한 참으로 아름다운 시를 삶으로 표현 하며 사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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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피우는 나무./ 나태주. 2024.07.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런 때는 참 아름다운 그림 나라입니다. ㅡㅡㅡㅡㅡㅡㅡ 나태주 시인은 죽음에 문턱까지 한번 다녀오신후 부턴 좋은경치 좋은...것이 다 새롭게 감사하고 워낙 애처가로 소문난 시인이신지라 부인과 함께 계시니 잡목 숲도 아름다운 그림되어 이러한 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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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태주 시인 부인의 화답시 2020.11.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태주 시인 부인의 화답시 - 나태주 시인이 쓴 시에 대한 아내의 화답시 하나님! 저 남자는 젊어서부터 분필과 함께, 몽당연필과 함께 산 시골 초등학교 선생이었어요 시에 대한 꿈 하나만으로 염소와 노을과 풀꽃만 욕심내온 남자예요 시 외의 것으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