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들은 부분도 몇편이나 되구요. 강의 중 가끔 아버지 나태주 시인에 대해 얘기하시는 부분이 있는데 이 시를 읽으면서 나태주 시인은 딸을 생각하며 이 시를 썼겠다 싶더라구요. '네가 너이기 때문에 소중한 것이고~~~~ 꽃이여 오래 그렇게 있거라' 부모의...

꽃 아무도 모르는 꽃 아직은 이름도 없는 꽃 #겨울에도꽃핀다 #나태주 ♠ 엄동설한을 이겨 내고 피는 꽃들: 복수초, 동백꽃...서천군 o 나이 : 만 79세 o 데뷔 : 1971년 서울신문 신춘문예 시 '대숲 아래서' 등단 o 학력사항 충남대학교 교육대학원 졸업...

죽어서 천국에 가도 천국인 줄 모를 것이다 1침2구 3약: 1침(鍼), 2구(灸)뜸, 3약(藥) ▶멀리서 빈다(전문)/ 나태주 시인이 좋아하는 시 어딘가 내가 모르는 곳에 보이지 않는 꽃처럼 웃고있는 너 한사람으로 하여 세상은 다시한번 눈 부신 아침이 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