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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태주시모음 101편/그도세상 2025.03.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마음으로 시를 쓰면서 견디고 있느냐고 그런 것 같다고 대답해줬더니 사실은 자기도 그런 형편이라고 고개를 끄덕여주었다...6》 가을축제 나태주 좋았어요 아주 좋았어요 짧은 가을날 짧은 가을날 사랑 그렇지만 향기는 오래 남았어요 고추잠자리 한 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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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햇살에게🐶✨(나태주 시인-너를 두고) 2023.04.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무튼! 오늘의 이야기는 여기까지。·͜·。 많은 iE분들이 예쁜말 가득 남겨주셔서 이 글까지 읽을지는 모르겠지만! 읽는다면 내가 항상 응원하고 있고 매일이 행복한 하루하루이길 ! 좋아해 💐 (ノ◕ヮ◕)ノ*✲゚*。⋆ 마지막으로 보여주고 싶었던 시 놓고 갈게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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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두고 2024.09.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보게 됐는데, 첫 번째 트랙의 <너를 두고>의 가사가 사랑하는 이들에게 들려주면 좋을 내용이라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나태주 시인의 시에 곡을 붙였는데, 멜로디는 약간 ccm 느낌입니다. (곡 자체는 그 뒤에 나오는 그대의 세계, 여행 이런 곡들이 더 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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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태주, 한 사람을 사랑하여, 홍성사, 2022 2024.11.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새봄, 나태주 씁니다."라고. 제1부. 한 사람/ 오로지 당신을 생각하며 쓴 시인가 보다. 쉬운 문체로 썻는데 울림이 있다 ▶한 사람(일부) 나중에 나중에 나 세상 떠날 때 망가진 몸과 마음 부드러운 손으로 싸안아 받아주실 오직 한 사람. ▶별/ 너와 이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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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태주 시인의 시를 읽으면서... 2024.08.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랑스럽다 너도 그렇다 시골 초등학교 교장으로 은퇴하신 중절모가 어울리는 풀꽃 시인 나태주님이 시한부라고 선고받을 만큼 심한 중병을 앓고 있을 때, 중환자실에서 곁에서 간호하는 아내가 몹씨 안쓰러워 썼다는 시(詩)가 있습니다. ** 너무 그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