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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그대는 멀리 있다 2023.11.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늘도 그대는 멀리 있다 - 나태주 - 전화 걸면 날마다 어디 있냐고 무엇하냐고 누구와 있냐고 또 별일 없냐고 밥은 거르지 않았는지 잠은 설치지 않았는지 묻고 또 묻는다 하기는 아침에 일어나 햇빛이 부신 걸로 보아 밤사이 별일 없긴 없는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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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태주시모음 101편/그도세상 2025.03.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것뿐 그대를 바라보며 한숨을 짓네. ☆★☆★☆★☆★☆★☆★☆★☆★☆★☆★☆★☆★ 《40》 당신을 알고부터 시작된 행복 나태주 나의 삶에 지치고 힘들때 언제든지 찾아가 엉켜진 모든짐을 내려놓을수있는 당신을 알게되어 행복합니다. 오늘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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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나태주 2025.02.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멀리 있다 해서 별을 품지 않아서는 정말 안 된다. 누구나 자기의 별을 하나쯤은 마음속에 지니고 사는 것이 진정 아름다운 인생이고 멀리까지 씩씩하게 갈 수 있는 삶이다. 그렇지 않을 때 그 사람은 흘러가는 삶을 살 수밖에 없다. 남을 따라서 흉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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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끼지 마세요 ( 나태주) // 僞藥效果 Placebo Effect // 운동보다도 아프지 않고 장수하는 습관 2025.02.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마세요 / 나태주 좋은 것 아끼지 마세요 옷장 속에 들어 있는 새로운 옷 예쁜 옷 잔칫날 간다고 결혼식장 간다고 아끼지 마세요 그러다 그러다가 철 지나면 헌 옷 되지요 마음 또한 아끼지 마세요 마음 속에 들어 있는 사랑스런 마음 그리운 마음 정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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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노트(4) - 죽기 전에 시 한 편 쓰고 싶다(나태주) 2024.02.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풀꽃/나태주 2002년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 너도 그렇다. =========== [책의 차례] <책머리에> 가슴이...1부> 시 속엔 시가 없다 1. 나마스떼 "내 안의 신이 그대 안의 신에게 인사합니다", "당신 안의 신에게 절합니다", "우리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