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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동구밖에 홀로서서 2006.01.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부탁하고 청량리 역에서 완행열차 타고 다시 시골로 내려 오셨다는 할머니. 그분은 우리 고향 고갯마루에 사십니다. 지금까지의 이야기는고향에 자주 가는 놈이다 보니 자주 우리 집에 오시어서 양대 콩을 까면서 두런두런 울 어메하고 주고받는 이야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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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호선 보문역] 야외 정원이 있는 이쁜 원룸 임대해요 [고대,성신여대,한성대][보증금조절가능] ★★★★★★★★★★[사진많아요] 2014.11.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성대 나폴레옹제과점 가서 빵사서 오곤하면 재밌어요. 날씨 좋은때는 성북천에 운동하는 사람들 많아요. 구경하는 재미에 적적하지 않아요. 성북천따라가다보면 작은 공원들도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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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매...올해도 눈내리는 동구밖에 홀로서서............ 2003.02.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안동-청량리 열차값뿐이라 새벽녁 안동 역에 내려서 40리길 마을까지 걸어오셨다는 할머니. 부르튼 다리를 만지는 눈치가 아무래도 이상해서 울어매가 여러번 "서울 며느리 용돈 많이 주디껴? 몇번이고 물었지만 단한번도 서울 며느리 원망한적 없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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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4~5일 1박 2일 산행입니다. 2004.11.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4일 토요일 08::30 1차 출발(예정) 12월 4일 토요일 19::00 2차 출발(예정) #. 출발예정지: 1차출발 4호선 한성대입구역 나폴레옹제과점 앞, 등 ( 협의 변경 가능) 2차출발 청량리, 구리, 등 (협의 변경 가능) #. 산행일정: 1차 출발한 산우님 12월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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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이눔들아~ ^^ 메리 크리스마스~!! 2002.12.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금 청량리역앞에 있는 PC방... 열차 시각.. 16:35분.. 춘천행열차 기다리는 중... 오늘은 크리스마스 이브... 가족과 보내려고...언니의 자취집이 비워 있다. 내려 오라는 친구... 올때 나폴레옹제과점의 케잌과 와인을 사오라는 친구.. 지지배 둘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