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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수집에 적극 지원한 송진세씨의 열의에 감사를 드린다. 고 이동훈은 1903년 탄생하여 1984년에 81세를 일기로 졸 하였다. 올해가 그의 탄신 100주년을 맞는 해다. 지난 86년에는 국립현대미술관이 '이동훈 회고전'을, 그 1년전에는 대전일보가 화집...

나중 천국에서 우리 만납시다" 그가 남긴 유언이었다. 그의 시신은 처음에는 공동묘지에 묻혔으나 해방 후 1946년 3월 유골을 천곡교회로 옮겼고 12월 16일에는 수교 44주기를 맞아 기독교대한감리회 동해지방에서 정성을 모아 순교비를 건립했다. 순교한...

입구로 수집 보관하던 창고가 있어 해창이라고 했다. 영상간 하구둑이 생기기 전까지만 하여도 목포로 가는 여객선과 화물선이 드나든 중요한 항구였다. 도포와 시종으로 가려면 이곳에서 나루터를 이용하는 등 영암읍과 도포, 시종과의 연결고리를 했고...

소장품의 수집과 보관을 주업무로 하고 있다. 1978년 개관했으며 10만 점이 넘는 유물을 보존하고 있다고 한다. 중요 유물로 북경원인(北京原人) 시기 유인원인 남경원인의 머리뼈, 양금탁운용문옥대, 어옹희화호박배, 칠보아육왕탑 등이 관람객의 눈길을...

때문이다. 이장에서는 예술도 그와 같은 것임을 보여 주고자 한다. 마음의 세계로부터 매력적이지만 생물학적으로 무익한 활동들이 나올 수 있는 또 다른 방법이 있다. 지성은 자연적, 사회적 대상들의 방어망을 깨기 위해 진화했다. 지성은 사물, 인공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