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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밍도 안하고 번역기도 구글지도도 없이 어디로 가야할지 어디서 내려야할지 내가 어디 있는지 알 수없는 눈에 띄지 않는 자유를 누린 적도 있었다 미친짓이다^ 요즘은 핸드폰만 있으면 다 되는 혼자가 되는 여행이 아닌 혼자서 하는 솔로 여행이라 걱정...

내가 지도에 저장해둔주소는 제주 제주시 구좌읍 평대7길 55 여기잔아 .oO(여기 주차해도되나...?) 싶은 거기에 차 세우면 되잔아 근데 내는 뭐 먹을것도 없고...ㅎ 그래서 그냥 창문열고 과자 묵었시 한라봉주스 2,500 그리고 마지막으로 동문시장...

열심히 지도해 나가는 그 모습에는 고개가 숙여졌다. 목소리가 쉬고 땀으로 셔츠를 적시며 전원의 역할을 하나하나 스스로 연기하며 가르쳐 나간다. 천하의 명배우에게 기초부터 공짜로 연기의 진수를 배운다는 것은 좀처럼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건달패가...

학교 지도법사 김재영법사님! 법사님의 요청으로 법문 시작전 "공"을 합창단과 함께 부르는 불광법회 형제님들!!! 공 [나훈아 작사,작곡] 살다보면 알게 돼 일러 주지 않아도 너나나나 모두 다 어리석다는 것을 살다보면 알게 돼 알면 웃음이 나지 우리...

양안은 어디지? 유럽 쪽과 라틴아메리카가 해당하겠네. 그래서 이쪽은 그렇게 나눠서 보게 될 거야.’ …) 특히 이 방안은 전체 흐름을 파악하는 데 효과적이기 때문에 초수 분에게 추천해 드립니다.(다만 공부할 때 시간이 조금 늘어날 수는 있습니다...

마시며, 어디로 방향을 잡을지 생각한다. 해안길을 걸어 종다리항까지 가는 해안 길도 나쁘지 않다. 표선항까지 가는 해안 길도...길이 예쁘거나 걷기에도 편하지 않다. 나는 왜? 제주도에 왔는가? 여행이 목적인가? 걷기 위함인가? 걷는 동안 생각이...

다해 어디서 걸려온 것인지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날씨가 안 좋아 배가 뜰 수 없다고 전화를 해온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자 걱정됐습니다. 여분의 밧테리를 연결했지만 이 마저 표면이 차가워 안주머니에 넣고 한참 동안 체온으로 덥혔는데도 충전이...

아무리 혼자 똑똑해봐야 별도리가 없는 것이다. 그러나 해월(海月) 선생의 후손(後孫)이 나타나게 될 때에는, 그 동쪽의 고향이 앞으로 크게 발전될 것이라고 밝히고 있는 것이다. 그것으로 해월(海月) 선생은 위안(慰安)을 삼은 것이다.” 그러자 맨 앞에...

땅에 혼자 녹색을 띠고 있으니 품격이 느껴진다. 출렁다리를 건너간다. 약간의 흔들거림은 있으나 거리가 짧아서 스릴까지는 전달되지 않는다. 언덕길을 오를 때 개인사유지를 알리는 외부인 출입금지 푯말이 보인다. 서해랑길이 개인사유지와의 경계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