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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사장이랑 개쳐싸우고 관뒀는데 기분이 너무 더러워서 어디든 가고싶은데 알바비 받기 전이라서 돈이 좀 쪼달린다.. 사실 나 혼자서 여행 한번도 안가봤어 그나마 제일 멀리가본게 가족여행으로 제주도

난 뚜벅이야 강릉 간다면 묵호도 같이 묶어서 갈까 싶음!!

풍경이었다. 나는 이런 풍경에 취해 한참 동안 발걸음을 옮길 수가 없었다." - 최익현의 <유한라산기> 중 일부 지금은 이 계곡에 물이 흐르지 않지만 면암이 한라산을 등반할 당시에는 방선문 계곡에 물이 흘렀으며 철쭉이 계곡 좌우를 가득 수놓고 있었음...

로밍도 안하고 번역기도 구글지도도 없이 어디로 가야할지 어디서 내려야할지 내가 어디 있는지 알 수없는 눈에 띄지 않는 자유를 누린 적도 있었다 미친짓이다^ 요즘은 핸드폰만 있으면 다 되는 혼자가 되는 여행이 아닌 혼자서 하는 솔로 여행이라 걱정...

기도 한 것 같네요~ㅠ 우리 선생님 갑작스런 케스팅에도 자연스럽고 적절한 해설 감사합니다 개별SO-PP공동제작 '나 혼자 여행지도, 어디GO 첫방송' - 디지털투데이 (DigitalToday) [디지털투데이 백연식 기자] 전국개별SO발전연합회와 PP 4개사가 공동...

군락지도 있다 하나 다음 일정을 위하여 1코스만 올랐다. 뒤에서 축쳐져 오던 해광도 언덕 전망대에 와서는 생기가 돋았다. 앞선 그룹이 쉬고 있다가 꽁지가 오면 “왔다” 하고 출발하는 사람은 매너가 둔한 사람- 동쪽송당동화마을 제주시 구좌읍...

말에 나도 퇴직하니까 그쯤해서 가까운 일본쪽으로 갔으면 좋겠다고 하니 옆지기는 우리나라도 좋은데 많구만 외국까지 나가서 고생하냐며 ~~ 자기는 청정지역 강원도나 제주도쪽으로 일주일정도 놀다 오잔다 혼자 애국자 인 척~에구 속터져~~ 맘만 먹음...

덩그러니 혼자 어디로 가야할지.. 무엇을 해야할지 망막함에 대안이 안 섰다. 저마다 사람들은 짜여진 계획들이 있나보다. 별...계획도 없는 이 모습이 나의 일정인데.. 지도를 한 장 구했다. 고스돕 방향으로.. 지도의 큰 빨간 글자를 목표로 한바퀴 돌기...

자꾸 어딜 들어가..ㅋㅋㅋㅋㅋㅋ 역시 ㅋㅋㅋ. 사진은 잘찍은듯 해요 ㅎㅎㅎㅎ 표정에 ㅋㅋㅋㅋㅋㅋ 진심이?? 없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 ㅋㅋ 뒤에 ㅋㅋ 엑스트라 ㅋㅋ. 배꼼 ㅋㅋㅋㅋㅋ —-여기까지가. 스누피에서 찍은 사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