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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촌놈의 나홀로 카자스탄 유학일기 2023.08.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밀조밀한 집들... 반짝반짝한 정교회... 모스크? 모르겠당 그렇게 오랜 시간 비행을 하고 공항에 내렸다 정신 없어서 사진도 못찍었다 입국심사 오래 할 줄 알았는데, 나는 교환학생이라 그쪽 학교에서 등록을 다 했는지 도장만 찍고 끝났다 별거읎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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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의 일기 2024.06.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제의 일기... . . 나는 홀로 1인가구~다~ 가끔은 알콜한잔하구 싶고 즐거운 대화가 고플때 좋아하는 회가 안주라면 굿~ 시간이 맞는다면 달려가는 편이다~ 가는 동안 발깁스해서 땀띠가 날 듯했지만 ㅎ 홍싼타표 선풍기가 있어 요긴하게 사용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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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을 감사하며, 4월의 일기, 하여가 2024.04.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4월의 일기, 하여가 양인가, 곰인가, 코끼리인가. 양이라 해도 좋고 곰이라 해도 좋고 코끼리라 해도 좋다.// 그렇게 넉 줄의 글이 새겨진 돌이 있었다. 충북 제천의 명문 골프장인 대호단양cc 코스 초입에 집채만 한 큰 바위 하나가 세워져 있었는데,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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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덕순의 사진여행 96 . 일몰 일기 3월 2024.04.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일몰일기 우장산 우리집에서 2024년 3월 촬영 백덕순의 사진여행 96 황혼 길 백 덕 순 서해바다 끝자락에 타다남은 노을 내리면...있는 빈 바다에 금발 머리카락 휘날리며 홀로 가는 할머니의 황혼길에 나는 어둠의 끝을 잡고 다가갈까 멀어질까 방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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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홀로 동네 봄나드리 2024.03.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진이 많은 그림일기입니다 사진 많으면 짜증나고 지루하신 분은 필히 패쓰바랍니다^^) 어제는 쫌 일찍 잤다 한 11시경? 그것...했었다 그리고 소파에 나와서도 아침 식사후에도 나는 병든 닭처럼 졸았다 동거할매가 국에다 수면제를 넣었나 아님 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