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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안주 찾아 삼만리....... +헉제가 공지라니 손발줄줄 눈물벌벌 2024.09.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지만.. 난 너가 늘 그리워.. - 남양주 금남리 507 세컨즈 외관이 대구탕집스럽지 않고 감각적인 카페같아 이름마저 507 세컨즈라니..대구탕 냄새가 안나잖아? 대구탕과 '감각적'? 바로탈락 그래서 사실 두번 정도 거른집인데 아침에 너무 배고파서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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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근이 백종원한테 배우고 큰절까지 올렸다는 레시피 정체 2020.09.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식당에서도 레시피를 전수해 주셨어요. 이번에 전수해 주신 레시피는 과연!? tvN '나홀로 이식당' 바로 두부조림★ 이수근 씨...걸 아셔서 그런지 간단하고 한 번에 많은 양을 할 수 있는 레시피를 주신 것 같더라고요! 양념장을 맛보고 젓가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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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번째 천고지 산행으로 인제의 오지 한석산에 올랐다. 2024.01.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짐칸에 홀로 실려 여기저기 돌아다녀서인지, 쓰러져 있는 걸 아무 생각 없이 들고 왔다. 그렇게 돌아다니다가 등산지팡이가 빠진 거로 보인다. 고로 거대종주 산행 버스 짐칸에 있을 거다. 그런데, 어차피 한 짝밖에 없는 지팡이라, 다시 살 생각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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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승미 신입회원 추천작품 - 1> 2023.07.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볶음이나 두부조림처럼 손이 많이 가는 음식은 전날에 해두곤 했다. 일어나 학교 가기도 바쁜 시간에 소시지나 달걀프라이...속절없이 빈손으로 등교한다. 학교 매점은 우리 삼 남매의 단골식당이다. 도시락이 설렐 리 만무했다. 한결같이 남루한 반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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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운 이유 2023.01.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요즘입니다 이 아름다운 날 멀리 한국에서 뉴저지를 거쳐 이곳 까지 와주신 카페지기 추조님 환영과 오래도록 역이민 카페를...찬조해주신 것 아닐까 싶어요 산비둘기님의 수고의 손길로 변한 파티장의 모습입니다 어느 식당이 저 규모로 우리들만의 완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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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에서 자취하는 여시의 자취밥상 2023.01.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보고.... 나는 없잖아? 도우부터 반죽하기 싫잖아? 그래서 그냥 마트에서 파는 시판 도우 갖고 만듦 피자 도우에 올리브오일 충분히 발라주면 진짜 개존맛탱 기름진 팬피자 느낌남 맵찔이지만 떡볶이 한 4-5일 먹어주고 겨울이라 뜨끈한거 땡겨서 황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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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낙지 문어 만드는법 만들기 레시피 2023.06.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때 나는 특유의 냄새는 타우린과 질소 화합물이 타면서 생긴다. 생선의 피는 보통 빨간색인데 오징어의 피는 헤모시아닌으로 이루어져 있어 청색을 나타내므로 혈청소라고 한다. 날것을 고를 때는 탄력이 없거나 몸이 흰색으로 퍼져 있는 것은 오래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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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지않고 매콤해서 질리지 않는 매운갈비찜 🍽 2022.11.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폭팔! 식당에파는맛~ 나는 안 넣었음 그래도 맛있으니까~) 팔팔 중불로 또 10분 끓여주세요 무도 살살 뒤적뒤적해주기 10분뒤 뚜껑열어보니 이상태 뒤적뒤적 5분에서 10분 국물양 보면서 입맛에 맞게 더 졸여줍니다. 이때 당면이나 떡사리 넣으실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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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다리를 향하여 2014.11.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밟으며 홀로 기다리고 있는 점나이를 마지막으로 태우고 서도 빗물 닦아내는 와이퍼의 손놀림은 여전히 이단계의 일정한 속도로 움직이고 있다. 그러고 보니 주인공은 늦게 나타난다더니 마지막에 탄 점나이가 가장 분주하고 격렬한 환호를 받으며 등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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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나홀로 맛집 라이딩 일지.... 2010.04.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생선조림,구이, 내장전골이 맛있는집입니다.. * 대치사거리와 도성초교사거리 사이에 있고, 선릉역 2번출구에서 직진 언덕넘어 도성초교 사거리에서 좌회전하면 30m 쯤 입니다. * 신사역에서 도산공원 넘어가는 언덕위 좌측에 위치한 황태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