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인천광역시 옹진군 북도면 장봉도, '욕쟁이 회 식당' 욕쟁이 할머니(공정업) 2024.10.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할머니께서 홀로 세계 각지를 여행한 흔적을 남긴 수많은 사진들이다. 네팔과 탄자니아를 비롯해 히말라야, 보츠와나,나미비아...또는 여정이라고 할까. 할머니께서는 지금 현재 살아있음을 행복하게 샘각하시는 것 같다. 할머니께서 지은 시를 옮긴다. ㅡ나
-
#04 나홀로 하는 식단 챌린지🥗 2024.09.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 메뉴만 판다..<< 이번 주는 너무 바빠서 순식간에 지나가버렸네요 이제 진짜 본격적인 시험 기간이라 5번째 게시글을 다음주...받아서.. 내 가능한 나머지 생(?)을 바치기로 결심.. 지금 당장에 타오르는 이 마음으로 항상 그 순간의 최선을 다해서...
-
화제의 어린이책 <신기한 맛 도깨비 식당 8> 2024.09.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 메뉴를 활용한 요리로 악몽과 악귀를 쫓는 이야기를 읽고 나면 자연스럽게 이 같은 음식에도 친근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또 시계가 새겨진 달고나를 조심스럽게 두드려 소중한 순간으로 다시 돌아가는 환상적인 이야기는 짜릿한 감동을 선사하며...
-
가을에 "홀로 여행" 해보고 싶다는 여성에게. 2024.09.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작은 식당에 홀로 앉아 주변 사람들의 이상한 눈빛에 주눅 들지 않고 늦은 점심 한 끼 먹는 기분. 이렇게 혼자 낯선 곳에서 낯섦을 맛 보는 "홀가분한 자유로움"을 즐겨 보자. 해 질 녘 동해시 묵호항에 들러 어시장 구경도 하고, 바로 앞 벽화마을로 유명...
-
기사 식당 2024.08.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때도 나는 흰죽 한그릇 반으로 속을 채웠지만, 아내는 그야말로 빈 속이 아닌가! 시간도 넉넉하고 애마도 끌고 나오지 않은 터라...끈다. 오후 4시경 -한산할 텐데 식당 안은 제법 손님들이 드나든다. 승무원 석과 분리한 일반석은 주로 할머님들이 홀로...
-
왜 메뉴와 식당 선정을 나한테 맡기지 2024.07.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내 픽은 실패한적 없다고 저 보고 정하라는데 부담 백배 ㄷㄷㄷㄷㄷ 문래나 합정에서 만나기로 했는데 이 근처에 괜찮은 횟집 있나요 나 이 동네 잘 모름...ㅜㅜ
-
맛은 ‘기본’, 기다림은 ‘덤’…짬뽕과 탕수육이 감동적인 구례 옥산식당 2024.08.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부먹’이 공식인데, ‘찍먹’을 원하면 미리 소스를 따로 달라고 얘기하면 된다. 우리는 아이들이 찍먹을 강력히 원하고, 개인적으로 나도 찍먹파. 잡내 하나 없이 바삭하게 튀긴 탕수육 나는 사실 탕수육에서 가장 민감한 부분이 냄새인데, 그것부터 일단...
-
작년 100만명이 가게 접었다… '나 홀로 사장님'의 눈물 2024.07.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특히 나 홀로 사장인 경우 노동시장을 떠나는 비율이 높았다. 올해 비경제활동인구 중 고용원이 없는 자영업자였던 사람은...월평균 23만6573명으로 1년 전의 21만8531명보다 8.3% 늘었다. 이에 정부는 최근 하반기 경제정책 방향에서 소상공인 금융 지원...
-
해가 진 뒤에만 문을 여는 심야 식당 5 2024.06.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분위기로 나에게 집중하거나 친구와 속 깊은 이야기를 하기에도 좋다. 와인이나 맥주, 칵테일 등을 마실 수 있는데 와인을 주문하면 치즈를, 맥주는 넛츠, 위스키는 초콜릿을 기본으로 내어준다. 여기에 얼린 청포도, 그린 올리브, 나쵸 등을 추가로 주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