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이 당시 「나훈아」의 노래는 발표하는 곡마다 히트하여 인기가 절정에 오를 때입니다. 『낙엽이 가는 길』은 자신의 처지를...오리라"는 희망적인 내용으로 마무리하는 애잔하면서도 희망의 끈을 놓지 않는 평범한 소시민들의 마음을 잘 대변하고 있고...

그리고 ‘끈’의 노래가 이어졌다. 메모에 ‘미련곰탱이’이라 적어 두었는데 기억이 안 난다. 네 번째 곡은 그의 첫 히트곡 ‘사랑은 눈물의 씨앗’을 불렀다. 영상은 젊은 시절 모습과 현재의 모습이 같이 화면에 나타나고 노래 소리도 듀엣으로 들렸다...

나훈아씨의 55주년 기념앨범 ‘'일곱 빛 향기’'에 수록된 신곡 은 무심한 세월에 끌려가기 싫은 마음에 세월과 맞짱 한번 붙어...나훈아씨 특유의 호소력 짙은 음색과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가사가 지친 국민들의 마음을 치유해줄 것으로 예상 됩니다.

애잔한 가사와 멜로디에 한숨을 뒤로하고 구석진 노래방에서 목청이 터져라 그님을 불러 보았지만 그래도 그님은 돌아올줄 모르고~~~~ 그시절 그때의 기억을 더덤어보면 나훈아,남진, 이미자 조용필,김민기 송창식과 세시봉, 이문세,이선희,백지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