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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훈아의 노래 "공" 2024.02.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가사가 좋아서 올려 봅니다. 1.살다보면 알게돼 일러주지 않아도 너나 나나 모두다 어리석다는것을 살다보면 알게돼 알면 웃음이 나지 우리모두 얼마나 바보처럼 사는지 잠시 왔다가는 인생 잠시 머물다갈 세상 백년도 힘든것을 천년을 살것처럼 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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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훈아(77) 가수 '북쪽 김정은 돼지' 2024.4.29. 조선外 2024.04.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며 가사의 ‘Oh No, Oh No’를 능청스레 이어 불러 객석 웃음보를 터트렸다. 그는 “걷다 보니 여기까지 왔다. 이 노래가 제 인생과 비슷하다”고 했다. 평론가 사이 의견이 분분했던 자신의 공식 프로필(1947년생, 1966년 데뷔)의 일부도 바로잡았다.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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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운해 할 때 떠난다,진짜 고마웠다”나훈아 라스트 콘서트 2024.04.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누구에게 가사나 곡을 주지 않는다”며 “살짝 옆 눈으로도 연예계 쪽으로는 안 쳐다 볼 거다”고 했다. 나훈아는 데뷔 주년을 기념하는 공연을 열 때마다 1966년을 출발점으로 삼아왔다. 그간 ‘사랑’ ‘고향역’ ‘잡초’ 등 1200여 곡을 직접 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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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8일(일) 나훈아가 데뷔 58년 만에 어제 '은퇴' 확정 2024.04.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월 나훈아가 '고마웠습니다(라스트콘서트)’란 부제와 은퇴를 시사하는 편지에는 ‘마이크를 내려놓겠다’ ‘박수칠 때, 떠나라는 말을 따르겠다’ 등의 표현이 있었지만 ‘은퇴’ 단어를 직접 쓰진 않았다. 이 때문에 일각에선 “공연만 그만두고 작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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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훈아(본명 최홍기, 1947~ ) 2023.11.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작곡하고 가사를 붙인〈무시로〉라는 노래가 많은 조용필을 능가했다. 명실상부 대한민국 가왕은 나훈아 조용필이었다 이후 나훈아는 일반 방송 프로그램에 얼굴을 드러내지 않았음에도 나훈아의 공연장은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방송에서 그를 볼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