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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사가 좋아서 올려 봅니다. 1.살다보면 알게돼 일러주지 않아도 너나 나나 모두다 어리석다는것을 살다보면 알게돼 알면 웃음이 나지 우리모두 얼마나 바보처럼 사는지 잠시 왔다가는 인생 잠시 머물다갈 세상 백년도 힘든것을 천년을 살것처럼 살다...

온 그의 노래가 이어질 때마다 관객들은 큰 소리로 함께 불렀다. 그는 대표곡 ‘공’에 대해선 “내가 써놓고도 우째 이런 가사를 썼나 싶다”며 “제가 TV나 언론에 워낙 안 나가니 후렴구 ‘띠리~ ’로 속 이야기를 대신 풀려고 만든 노래”라며 애정을...

합니다.” 두시간 예정시간보다 “또! 또오!(앵콜대신 나훈아가 가르쳐준 한국말)하는 관객의 요청으로 30분을 더 노래한 그는 마지막 노래 후에 한참동안 엎드려 큰절을 했다. ‘공(空)’이란 노래의 가사에 “살다보면 알게돼/일러주지 않아도/너나 나나...

며 가사의 ‘Oh No, Oh No’를 능청스레 이어 불러 객석 웃음보를 터트렸다. 그는 “걷다 보니 여기까지 왔다. 이 노래가 제 인생과 비슷하다”고 했다. 평론가 사이 의견이 분분했던 자신의 공식 프로필(1947년생, 1966년 데뷔)의 일부도 바로잡았다. 살...

누구에게 가사나 곡을 주지 않는다”며 “살짝 옆 눈으로도 연예계 쪽으로는 안 쳐다 볼 거다”고 했다. 나훈아는 데뷔 주년을 기념하는 공연을 열 때마다 1966년을 출발점으로 삼아왔다. 그간 ‘사랑’ ‘고향역’ ‘잡초’ 등 1200여 곡을 직접 쓰고...

작곡하고 가사를 붙인〈무시로〉라는 노래가 많은 조용필을 능가했다. 명실상부 대한민국 가왕은 나훈아 조용필이었다 이후 나훈아는 일반 방송 프로그램에 얼굴을 드러내지 않았음에도 나훈아의 공연장은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방송에서 그를 볼 수 있는...

나훈아 공(空) 가사/듣기 오늘의 노래는 나훈아의 노래 공입니다! 공수레 공수거 할 때 그 공인것 같습니다. 살다보면... 모든게 허망하고 결국 중요한 것은 따로 있다는 그런 의미의 곡입니다. 이 공이라는 곡은 가사나 멜로디나 트로트보다 더 세련되고...

오른 나훈아는 '아담과 이브처럼', '잡초', '남자가 사랑이 그리울 때' 무대를 연달아 선보이며 공연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이에 그치지 않고 테스형!', '홍시', '사내', '공', '내게 애인이 생겼어요', '고장난 벽시계', '명자!', '잡초', '어느...

저는 이번 선생님 신보 '새벽' 6곡 다 좋은데요. 그중에서 '삶'과 ' 기장 갈매기'가 끌리더라고요. '삶'은 웬지 제2의 ' 공' 노래같은 느낌이 나고요. 선생님 목소리가 맑으면서, 힘있고 가사가 좋은것 같습니다. 다시 영상을 클릭하게 되는 노래인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