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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龍頭山 엘레지-나훈아♬ 龍頭山 엘레지-MR 1. 용두산아 용두산아 너만은 변치말자 한발올려 맹세하고 두발디뎌 언약하던 한계단 두계단 일백구십사계단에 사랑심어 다져놓은 그 사람은 어디가고 나만홀로 쓸쓸히도 그시절 못잊어 아~못잊어 운다...

홀로 쓸쓸해 그 시절 못잊어 아~~~~~못잊어 운다 용두산아 용두산아 그리운 용두산아 세월 따라 변하는게 사람들의 마음이냐 둘이서 거닐던 일백구십사 계단에 즐거웠던 시절은 그 어데로 가 버렸나 잘있거라 나는 간다 꽃피던 용두산 아 ~~~~~ 용두산 엘레지

추억의 용두산 엘래지 / 가월 용두산아 용두산아 꽃피던 용두산아 님이내민 손길잡고 맹세하던 그 젊은 날 한계단 두계단 헤어보던 돌계단에 사랑하고 정다웠던 그사람은 어딜가고 나그네 된 내그림자 외로워 외로워 아아아 추억에 운다 2. 용두산아...

통금의 영향을 받지 않았거든요 대문앞에서 안주인인께서 두 손을 공손하게 모으시고 "방문해주셔서 영광입니다" 라는 인삿말에 제가 뿅 갔드랬어요 '말이란 이렇게 해야 하는구나'하구요 나훈아 바보같은 사나이 황민호 용두산 엘레지 서유석 아름다운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