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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데 나이 차이가 좀 있다”며 “내 친구 제자였다”고 했다. 남진은 “나훈아를 1968년도에 처음 봤다”고 했다. “서울에서 친구를 만났는데 그 친구가 음악학원 차리고 제자를 양성하고 있다면서 제자를 하나를 부르더라. 그 친구가 나훈아인 줄은...

잘했다. 진짜 나훈아다. 돼지보고 돼지라고 말하지 못하는 문화 예술인들, 가황에게 배우기 바란다. 답글작성 19 0 양반짜투리 2024.04.28 22:41:26 맞아. 저긴 나라가 아니지. 조약도 돼지가 싫다하면 하루 아침에 엎어버리지. 그런데 아직도 도보다리 위...

콘서트가시기전에는 왜 은퇴를!! 해!! 공연좀만 더 하지!!! 하시더니 공연다녀오셔서는 나훈아아저씨 나이가 78이시더라... 공연하다가 가끔 숨 몰아쉬는데 진짜힘들어보여서 옆자리 아줌마랑 같이 엠뷸란스 오는거 아니냐고 걱정하셨다고 하셧움 진짜 돈...

나서부터다. 나이를 먹는 건 이제, 내가 떠나온 것도 아니고 내가 떠나보낸 것도 아닌 것들로부터 점점 더 멀어져 가는 일이다. 1월이 시작하면 희망찬 새해를 노래해야 하는데, 나 같은 ‘아재’는 계절병이 도져 맥없이 가라앉는다. 1월은 김광석(19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