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좋은 카페에서 커피 한 잔 마시면서 눈을 지그시 감고 클래식을 들으면 쌓였던 스트레스가 사라지고, 하루를 살아가는 활력소를 느낄 때가 있을 것이다. 대중가요를 좋아하는 나는 그날의 분위기에 맞는 노래를 선곡하여 같이 따라 부르면서 하루를 시작...

엘리지의 여왕인 이미자선생님과 영원한 라이벌 나훈아&남진선생님의 팬들은 이미 60대가 다 넘어가고 영원한 라이벌을 인정하고...또한 대한민국 가왕! 조용필선생님도 팬들의 자발적인 헌신과 모범적인 팬카페로 지금까지 대단한 파워를 유지하고 있다...

운영하는 카페에서 라이브로 매일 노래 하면서 관객들고 직접 만나고 있다. 나훈아는 은퇴해서 공연을 안한다고 선언했고, 티켓 값은 엄청 났다고 한다. 흘러간 맹인 가수는 아마 죽을 때까지 자신의 라이브 무대에서 죽을 때까지 노래 부를 것이다...

진정한 팬으로 참사랑 카페 발전을 위해서 누가 뭐라 하든말든 귀기우릴 필요성도 없이 바늘이 있으면 실이 따르 듯, 척척... 회원님들까지 일치되어 이루어지는 결과물은 사랑이란 두 글자만 남게되고요... 리더 자들의 열정과 사랑과 포용력과 자상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