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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후수정🪽

[이수범회장님의 카톡에서] ^아~~! 나의 아내여! (실화)^ 저만치서 허름한 바지를 입고 엉덩이를 들썩이며 방걸레질을 하는 아내. "여보, 점심 먹고 나서 베란다 청소 좀 같이 하자." "나 점심 약속 있어.” 해외출장 가 있는 친구를 팔아 한가로운 일요일...

"세간의 부귀나 명예나 권력은 꿈과 같은 것, 사람 사이의 은혜나 사랑도 한 순간적인 것에 지나지 않는다. 그리하여 이 모든 것에는 헤어짐이 따른다." <빈두로설법경> 이 세상은 무상하여 덧없는 것으로 모든 현상은 일시적 으로 존재하는 것일 뿐 영원...

너무 인터넷에 뒤떨어졌나 계속 생각하시고 오늘만해도 가족 외식하려 그러는데 나한테 이런 곳도 예약해야만 가는건가? 물어보셧는데 아 짜증나 니네가 뭔데 말을 이따구로 쳐함 여시에 이 글 올린 애는 글 좀 삭제해줘라 내가 여시를 안 해서 말을 못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