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먹방을, 집에서 쉼을 선택 했겠지만 본의 아니게 일한 친구들도 그리고 벙비를 벌기 위해 열일한 친구들도 많겠지.. ㅎㅎ 뭐 어쨌든 이 좋은 날씨에 어딘가로 떠나고 싶은데 가지못한 친구들을 위해 눈요기 거리를 가져 왔으니 잠시 쉬어가자구...

여수 집에서 출발합니다. 지리산 휴게소에 도착해서 바이크 밥도 주고 목도 축였습니다. 천천히 안전한 라이딩 하면서 4시간 걸려 여수에 도착해서 반바지를 못챙겨와 아들놈이랑 커플반바지 사고 커피한잔 했습니다. 여수거북선상회에서 저녁 식사...

점심은 나혼자산다 보면서 크림치즈, 쨈 바른 베이글에 햄넣은 내맘대로 베이글샌드위치? 생각보다 너무 맛있었다 자주해먹어야징 친구만나서 오랜만에 연남동 아 또 왜이렇게 쌀쌀해졌냐 ㅠㅠㅠ 발목 시려워 죽는줄 😱 참다가 유니클로가서 양말샀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