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어깨랑 목 조지는데 머리통이 덜덜덜 쿵쿵쿵 울리는데 이게 맞는건가? 숙취 오는거 같은 느낌인데

난 오늘도 계단같은건 안타지

주고 싶은 것은? 🌟 안소연 시인의 '나 너에게 주고 싶은 것들' 꽃처럼 예쁜 당신에게 바다처럼 잔잔한 평화를 주말 같은 여유를 선물하는 건 어떨까요? 구름처럼 포근한 사랑으로 당신의 하루를 밝히는 햇빛, 달빛, 별빛이 되고 싶어요. 행복이 되는 모든...

엘베 앞에서 사람 타고있는데 눈 마주치고도 닫힘 버튼 누르는 새끼는 뭐냐 집안에 어른이 안 계신가? 나한테 그런건 크게 상관없는데 어른 타시는데 저러는건 어디서 배워 쳐먹은 싸가지야

모든 경우의 수에 대한 대비거든?? 이게 진짜 S인지 N인지 봐주라 나같은 사람 꽤있을거라 본다 "비행기에서 추락할 수도 있잖아...나보고 상상력이 풍부하다고 한 친구말에 의하면 그런건 잘 일어나지도 않으니까 상상이래. 대비가 아니래 그래서 나보고...

출퇴근길 나만 힘든 건 아닌데 너무 힘들어서 인생이 좀먹는 기분이야 직주근접 알아보면 너무 비싸서 힘빠지고 기업들아 재택근무 좀 도입해라 어서

푹푹 눈이 나린다 나타샤를 사랑은 하고 눈은 푹푹 날리고 나는 혼자 쓸쓸히 앉어 소주(燒酒)를 마신다 소주(燒酒)를 마시며...산골로 가는 것은 세상한테 지는 것이 아니다 세상 같은 건 더러워 버리는 것이다 눈은 푹푹 나리고 아름다운 나타샤는 나를...

색깔로 세면 되니까 무엇보다 내가 이번 대결 보면서 아쉬웠던 건 가격책정을 하다보니까 각 메뉴의 볼륨감이 너무 컸다는거임...먹어야 하는 거 딱봐도 저기서 알밥이 제일 덜 기름져 나같아도 저거 많이먹음 딤섬도 핑거푸드st라 먹기에 부담없었다는...

고마워 해야하지만 영숙이에게 안좋은걸로 우리가 좋아지는건 싫다.. 그리고 영숙아 언니 모든걸(잘림) 인스타 비공개 푼적도 없...비공개 우리 다같이 하자고 했을때부터 비공개고 나는 누구한 명 받아준적 없어 너가 의심하는거에 해명하는 것도 웃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