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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을 걸다/김해정 굽이굽이 흘러 푸른 물에 붉은 꽃이 내려앉는다 강준치 뛰노는 물길마다 바람의 사연 출렁이고 집 잃은 낙동강 오리알 둥지 찾아 불청객 텃세에 떠밀린다 강은 엄마의 따뜻한 젖줄 깊은 수심의 아버지 마음이라 웅얼대는 추억의 소리...

수성구에 위치한 들안길에 가보면 정말 맛집들이 많습니다. 행복할정도로.. 오늘은 맛있는 오리집을 가봤습니다. 낙동강이라는 오리집인데요~ 낙동강정식(2인분)짜리 28000원을 시켰습니다. 처음엔 오리로스구이가 나오고 양념주물럭이조금 나오고 마지막...

조고집에 도착하여 길 떠날 준비를 한다. 수원에서 출발한 분들도 도착 아침식사로 선지해장국과 콩나물국밥을 반반쯤 주문 따뜻한 해장국 덕분인지, 아니면 따사로이 비춰오는 아침햇살이 겨울바람조차 잠재운 덕분인지, 우려와는 달리 다소 포근하게...

하지 못하고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되었습니다. 낙동강 오리알 신세를 옆에서 지켜보기가 힘들어 함께하여 벗이 되어주신 이화사랑님! 정말 정말 감사 합니다. 수원에서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되었으나 회원님들께서 교육을 받으셨던 그자리 농촌진흥청...

알아서 척척 해주긴하는데...뭔가...친절함은 못느꼈다는... 오리백숙은 시간걸려서 못먹겠다고 하니....메뉴판을 응시하며 뭐...구이 2개 드릴께요~라고 말해서 좀 황당했었어요..ㅋㅋ 우리집에서 제일 잘나가는게 그거라며.....^^;;메뉴 선택권을 자기가...

제정신이 들었다. 난 집을 향해 마구 달렸다.​ 그 어느 누구에게도 하지 않은 말들을 지금까지 가슴에 숨기고 있었다. 낙동강 오리알처럼 하얗고 외로워 보였던 한 남자! 지금은 어디에서 무엇을 하고 있을까? 어디에서 어떤 모습으로 태어났는지가 결국은...

가정집분위기 사장님친철하고 음식두 대체적으로 깔끔한편 친구랑 함께~~^^

다사에 오리고기집 중국산쓰다가 적발되어서 3개월 영업정지 됐다는데 어딘지 아시는분>?

이게 왠일입니다까? 내린 눈때문에 저 집에도 못가구~~ㅠ.ㅠ 울 사장님 운전은 절대하지 말라하시구 집으로 가는 버스는 2시이후로 운행을 하지 않는다구 혀구. 대전 언니 집도 못가구~~~~ 오늘밤을 어케 보내야 할지 고민하다. 평소 친하게 지내는 화장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