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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동남쪽에 사는 우리 집은 남한산성이 가깝다. 자동차로 드라이브하듯이 S자로 산길을 올라 남한산성 행궁에 도착하는데...평지에 기와집 여러 채의 한정식과 닭백숙으로 유명한 낙선재가 나온다. 입구의 화장실도 기와집인데 여자 화장실을 아낙네...

풍요의 계절 9월 ! 오늘은 동종업체 남한산성 불당리 "낙선재"에서 모임이 있어 참석후 7명 전원 남한산성 북문 개축현장 답사후 하루일정을 마무리 했답니다, 나그네 설음{백년설} / 전자올겐 / 이석화

날씨가 많이 더운데 손녀 유아원 방학이 이번주 끝이라서 가본지 오랜만인 남한산성 구불길 아카시아 향나던길로 불당골로 들어서 "낙선재" 들어서며 고풍스럽고 나무들이 싱그럽고 오늘은 보너스로 나 좋아하는 하늘의 구름도 멋진날 정식과 오리탕 육회...

모시고 간 손님이 중요한 분이거나 중요한 의미를 전달하는 식사 자리라면 낙선재가 그럴듯하다. 예약은 없으니 독채 별채로 부탁하고 기다리면 된다. 독채 별채에서 파전,도토리묵,삼계탕 등을 시키면 될 것이다. 보는 풍광이 크므로 대접받는 사람은...

구쌍코였음 분명 수랏간에 있었을텐데 ㅜㅜㅜ 올해 첫 계곡 가오 백숙에 막걸리 먹을거라오 ㅎㅎ 낙선재는 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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