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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인사말을 했다. 강변서재는 국회에서 자체 운영을 하고 있다. 또한 이 사무총장은 "우리가 책을 통해서 인간을 풍부하게 하는 시간이 많았으면 좋겠다"라며 "어제보다는 오늘이 낫고 오늘보다는 내일이 나은 대한민국을 만드는 좋은 발전소가 됐으면...

아깝게 낙선하신 학부모님들께는 위로와 함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존경하는 학부모님 여러분! 앞으로 저는 제2대 교장으로서 제1대 윤석훈 교장선생님의 빛나는 업적을 바탕으로 더욱 학교를 발전시키는 교장, 학생들이 필요로 하는 교장, 소통...

애석하게도 낙선을 했다. 공허하고 아픈 마음이야 오죽 하겠냐마는 나 역시 무너져 내리는 마음을 가눌 길 없어 며칠 동안 괴로워했었다. 친구에게 전화를 걸어 위로의 말을 전하려 했으나 무슨 말로 위로를 해야 할지 좀처럼 생각이 나지 않았다. 선거...

마지막 인사말이 있었다. ‘젊으나 젊은 아들을 이렇게 먼저 보내야만 되는 이 사람의 심정은 무슨 말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생떼 같은 아들놈을 이토록 만들어 놓은 군사정권은 지금 즉시 책임을 지고 물러나야 하고, 이와 같은 시대적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