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낙성관지(落成款識)에 대하여••• 요즈음 書畵家들 사이에서 落款을 찍는다고 하는 말이 예사로 쓰여 지고 있는 실정이다. 여기서 姓名印이나 雅號印 등을 落款이라고 부르는데 이것은 잘못된 표현이다. 족자이거나 액자이거나 혹은 揮毫를 마치고...

낙성관지(落成款識) 낙관(落款)은 낙성관지(落成款識)의 준말이다. 낙성(落成)은 작품의 본문 끝부분에 간단한 설명문을 쓰고 난 후 글씨를 쓴 사람의 호나 이름을 기입하는 것을 말하고, 관지(款識)는 낙성(落成) 다음에 찍는 인장을 말한다. 예부터 음각...

自筆)의 증거로서 자신의 이름, 그린 장소, 제작 연월일 등의 관(款)을 적어 넣고 아호(雅號) 등의 도장을 찍는 일. 낙관 '낙성관지'(落成款識)의 준말로 중국 옛 청동기의 각명(刻銘)에서 음각자(陰刻字)를 '관'(款), 양각자(陽刻字)를 '지'(識)라고 한...

을 가리켰다. 그들은 ‘인장’을 ‘낙관’이라고 말하였고 또 그렇게 이해하고 있었다. 낙관이란 무엇일까? 일반적으로 낙관은 낙성관지(落成款識)를 줄인말로 글씨를 쓰거나 그림을 그린 뒤 작자가 직접 그 작품에 년월(年月), 성명(姓名), 시구(詩句...

낙관이란 ''낙성관지''의 준말로 ''관서''라고도 한다. 동양예술만이 가지고 있는 독특한 조형세계로 작품을 완성하고 화제를 쓰고 아호, 성명, 연원일 등을 쓰고 도장을 찍는 일 모두를 말한다. 낙관은 그린 사람이 누구이고 언제 어느날에 그렸고 왜...

<落成款識(낙성관지)> 줄여서 落款(낙관)이라 한다. 음각자(陰刻字)를 '관(款)', 양각자(陽刻字)를 '지(識)'라고 한다. 글씨나 그림을 완성한 뒤 작품에 자신의 아호나 이름, 그린 장소와 날짜 등을 적어 놓고 도장을 찍는 일 또는 그 도장이나 도장이...

공모전에 처녀출품하였는데요! 심사평 요지를 보니까, 낙성관지를 하며,아호만 쓰는 경우있어 아쉬움이 있었다는 평가를 접할 수 있었습니다. 여기서[낙성관지]는 낙관이라고 알고있는데, 공모전에는 아호와 이름 이외의 낙관 즉, 글씨 첫머리에 낙관인...

낙관이란 낙성관지(落成款識)를 줄인 말이며 이름이나 호를 써서 서명(署名)하는 것을 말한다. 그러나 보통 서화 예술에는 호를 쓰고 도장을 찍는 것을 포함해서 낙관의 완성을 의미한다. 보통 이름이나 호만 기록하였더라도 낙관이 된 것으로 보는 것이다...

새겨 넣는 작업이기 때문에 흔히 ‘방촌(方寸)의 예술’ 혹은 ‘서화의 꽃’이라고 불린다. 동양예술에서 낙관(落款)은 낙성관지(落成款識)의 줄임말로 작가가 작품을 마친 뒤 그 완성의 표시로서 작가의 인장(印章)을 찍는 과정으로 이렇게 낙관을 할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