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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점이 들어섰다. 국밥, 백반, 비빔밥, 칼국수, 파전, 빈대떡, 도토리묵, 두부김치, 동동주 등 다양한 메뉴를 선보인다. 낙안읍성에서는 주말 다양한 공연이 펼쳐진다. 가야금병창의 중시조인 오태석 명창의 생가가 위치한 소리의 본 고장 이 곳 낙안...

낙안면으로 들어서는 고개길. 무난한 업힐길...! 낙안읍성 서문으로. 입장료 4,000원. 58년생은(주민등록증) 무료. 낙안읍성 관아. 해물 파전에 고택찹쌀생주 일잔으로 점심대신하고 순천도착 맛있는 것 먹자고했는데 버스시간이 딱! 맞아 떨어져 결국...

를 빌리는데는 12만원이고 방 1개를 빌리면 5만원 선이며 펜션 같은 구조라 밥을 해 먹을 수 있다고 한다. ▲ 낙안읍성 장터에는 동동주와 파전으로 흥을 돋우는 모습이 정겹다. 서울에서 가족모임으로 왔다는 분들깨 양해를 구하고 한장 찍었다. ▲ 후문...

멀보고 다닌건지.. 다..처음보고 새록새록~하더라그여? 가서 파전도 먹구 보리밥도먹구~순대국밥도 먹구~! 생각보다 맛은별루...만했어여! 입장료도 싸구 이것저것 눈요기거리도 있고~ 주말에 날잡아 가족들과 옹기종기 낙안읍성 한번 다녀오시는것도 좋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