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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점이 들어섰다. 국밥, 백반, 비빔밥, 칼국수, 파전, 빈대떡, 도토리묵, 두부김치, 동동주 등 다양한 메뉴를 선보인다. 낙안읍성에서는 주말 다양한 공연이 펼쳐진다. 가야금병창의 중시조인 오태석 명창의 생가가 위치한 소리의 본 고장 이 곳 낙안...

멀보고 다닌건지.. 다..처음보고 새록새록~하더라그여? 가서 파전도 먹구 보리밥도먹구~순대국밥도 먹구~! 생각보다 맛은별루...만했어여! 입장료도 싸구 이것저것 눈요기거리도 있고~ 주말에 날잡아 가족들과 옹기종기 낙안읍성 한번 다녀오시는것도 좋을...

비빔밥, 칼국수, 파전, 빈대떡, 도토리묵, 두부김치, 동동주 등 다양한 메뉴를 선보인다. 월간 《뿌리깊은나무》 표지 낙안읍성민속마을 바로 앞에 순천시립뿌리깊은나무박물관이 있다. 월간 《뿌리깊은나무》 발행인 고 한창기 선생이 평생 수집한 문화재...

따뜻함을 한껏 느낀후에 하산길은 그야말로 탁트인 조망을 바라보면서 힐링을 느낄 수 있는 행복한 산행이 된다. 산행후에 낙안읍성에 들러 한가로운 전원의 목가적인 풍경을 느껴보면서 성곾길을 걷고 내려와 청풍관에서 가볍게 더덕과 꼬막무침 파전에...

낙안읍성 동문인 낙풍루 앞에 도착해 단체라 표 사올 때까지 줄 서 기다리라는 가이드의 말에 참 심하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아침 출발 때부터 매끄럽지 못한 진행으로 시끄럽더니, 여기까지 와서도 변함이 없다. 한바탕 쏘아부치고 싶은 생각이 굴뚝...

스르르~~~~ 정말 신기하다 ㅋㅋ 먼저 도착한 곳은 낙안읍성민속마을! 낙안읍성 민속마을은 넓은 평야지에 축조된 성곽으로 성내...시간이 촉박해 대충 이곳저곳을 둘러보고 우리팀은 파전과 도토리 묵으로 한끼 식사를 떼웠다. 다음코스는 보성 제1녹차밭...

웃음 짓고 돌아보다 허기진 속을 따뜻한 국밥과 두툼한 파전으로 채우면 최고의 전통문화 여행으로 손색없다. 평일 순천 낙안읍성을 찾으면 방문객이 많지 않아 고즈넉한 마을 풍경을 고스란히 독차지 할 수 있다. 반면 주말에 이곳을 찾는다면 보다...

동동주와 파전의 힘으로 거뜬히 넘어갈 수 있었다. 외서면에서 낙안면으로 달려간다. 이번에는 몇시간 전 힘들게 올라왔던 빈계재 고개가 시원하게 내려갈수 있는 다운길이 되어 한시름 놓을수 있었다. 이렇게 쉽게 내려가는 길을 몇시간 전에는 왜그리...

본격적인산행 – 1시간 10분 – 보리밥집 - 1시간30분 – 송광사 (20여분 관람후 ) 오후 3시경에 송광사에서 출발 4시경에 낙안읍성 도착 1시간동안 관람 (주막에서 동동주 , 파전 사먹을시 각자 부담 ) 오후 5시 20분 낙안읍성 출발 6시 30분 진주 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