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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도록 바빠..이제 서서히 퇴근 준비하려합니다 .. 행복한 퇴근길로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가을끝자락에 오늘 낙엽이 우수수~~ 낼 아침은 첫눈이 펑펑 ~~~ 행복 방송 하시구요 ^^ 멋진 방송 동행합니다.. 낼 아침 출근길은 아마도 눈꽃으로 ~~ㅎㅎ...

시늉을 하네요~ 젖은 모래로 하는 놀이가 제일 재미있지요. 한창 놀고 있는데 바람이 불었어요. 낙엽이 우수수~떨어지니 모두 동시에 “와~!!”하며 낙엽을 잡으러 다닙니다. 꺄르르~ 아이들의 웃음소리에 지나가시는 분들도 덩달아 활짝 웃으시네요. 바람...

낙엽이 우수수 / 여은 정연화 낙화도 슬프고 낙엽도 아리네 엽록소 푸른빛 어느새 물들어 이별가 부르며 힘없이 뒹군다 우리네 인생도 저들과 같을까 수필로 적어도 다못할 사연에 수놓은 손수건 흥건히 적시네

지난주보다 수북이 떨어진 낙엽을 밟으며 숲을 걸었어요. 바스락 바스락 소리를 들으며 숲을 걷고, 낙엽을 주워 테이프에 붙이는 놀이를 즐거워 했습니다. 데크에서 타는 미끄럼도 신났어요.